국제무도대회 평양에서 개최 관광객 모집 알려
여객기 및 열차 베이징과 평양간 운영
북한의 국제무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웹사이트 실리뱅크(http://www.silibank.com)에 배너광고를 내고 관광객 유치홍보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특별 여객기와열차 운영을 밝혔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여객기와 열차는 중국 베이징(北京)과 평양 간에 운영하며, 입국 사증은 베이징과 선양((瀋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영사관에서 발급한다.
관람객들에게는 금강산, 묘향산, 칠보산, 룡문대굴, 구월산 등 명승지를 관광할 기회를 제공한다.
북한은 또 도복, CD, 카세트, 기념품, 특산품 등 관광상품을 제작하는 한편, 평양 고려호텔, 창광산여관, 평양여관, 보통강여관 등 숙박시설의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50개국 600여명의 선수 참여
대회 개ㆍ폐막식에는 인민보안성 여성 취주악단의 율동연주와 북한태권도선수단 시범출연, 예술인 공연 등이 포함됐다.
태권도경기관, 가라테경기관 등 북한의 체육선수촌인 평양시 청춘거리의 8개 장소에서 열리는 국제무도대회는 경기종목은 태권도, 가라데, 우슈, 킥복싱, 바둑, 씨름이며, 시범종목은 태권도, 우슈, 가라데, 아이끼도, 쥬지쯔, 바실라, 기타개별적 나라에서 자기 나라 전통무도의 시범출연을 할수 있다고 밝혔다.
시범종목에는 제한이 없으며 다만 한종목당시범출연시간은15분을초과할 수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이번 대회에서 경기로 진행하지 않는 무도종목들의 경기 형식과 방법, 심판규칙을 보여주며 흥미있는 경기장면들을 소개하기 위하여 모범경기를 조직한다고 한다.
이번 경기대회에는 북한, 중국, 일본, 몽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디아, 네팔, 뛰르끼예, 끼르끼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끼스탄, 인도네시아, 로씨야, 벌가리아, 체스코, 슬로벤스꼬, 우크라이나, 프랑스, 에스파이나, 아일랜드, 몰도바, 아르헨티나, 브라질, 미국, 카나다, 콜롬비아, 뻬루, 칠레, 꾸바, 그레네이더,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50여개 나라에서 600여명의 무도인들이 참가하게 된다.
또한 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가 진행되는 경기관들에 여러 나라 회사들의 상품광고를 장려하며 이번 기회에 금수강산으로 이름난 북한의 명승지들도 관광할수 있다고 밝혔다.
대회는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며 경기가 열리는 7개 장소에는 곳곳에 광고판도 설치된다고 밝혔다.
국제무도경기위원회는 지난 2001년 5월 평양에서 열린 제1차총회에서평양에 본부를 두고 작년 북한에서 제1차 무도경기대회를 갖기로 했으나 연기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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