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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통해 희망을 찾은 아이들! [우석대 총장기 대회장]

저소득층 자녀와 가정결손 자녀 아이들 태권도를 통해 새 희망 찾아!


제2회 우석대 총장기 품새대회 태권체조 특별부문에 참가해 특별상을 수상한 덕진삼성어린이집

제2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품새 대회 첫날(24일) 태권도를 통해 희망을 찾는 아이들이 참가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들은 다름 아닌 이번대회에 조직위에 특별 초청을 받아 태권체조 특별부문에 참가한 덕진 삼성어린이집(삼성 복지재단)어린이들과 장애우 어린이들로 구성된 장봉 혜림원팀이었다.

그 중 이번 대회 특별상을 수상한 덕진 삼성 어린이집 어린 태권도 꿈나무들을 만나보았다. 1997년 3월에 개원한 덕진 삼성어린이집(원장 한인순)은 삼성 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으로부터 교육 프로그램 및 보육비를 지원받아 만 1세~6세 130여명의 아이들이 있는 곳이다. 그 중 유아체육 태권도활동을 한 28명의 아이들이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이 어린이집 아이들은 저소득층 자녀, 편부모 가정 자녀, 보육원(고아)등 기초 생활능력이 부족한 환경의 아이들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포괄적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었다.

포괄적 보육 서비스?


포괄적 보육서비스란 저소득층 영·유아에게 제공되어온 보육서비스에 부모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다. 이 것은 가정 자녀의 보호에서 아이의 부모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가정의 삶의 질을 복원하기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로 아동보육에서부터 가정복지까지 도움을 주는 포괄적인 보육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이 곳 어린이집에는 원장이하 보육교사를 비롯해 사회복지 전문가가 배치되어 가정환경과 부모가 없는 아이들에게 교육과 보호를 통해 아이들의 전문적인 지도와 부모 상담 지역사회와의 자원 연계하는 아동복지를 전담하고 있다. 그 밖에 아이들의 신체 균형 발달과 과학적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를 위해 영양사의 아동 전문 식단으로 아이들에게 양질의 영양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상담치료, 언어 놀이치료, 의료서비스, 건강검진, 가족사랑 문화 체험 등의 폭 넓은 기회가 적은 아이들과 가정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인근 전문 상담치료사, 가정의학 전공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학과 지역대학생들과 연계해 이루어지고 있다.

[박신애 사회복지사] 결손가정 자녀 홈 스테이를 통해 사랑 듬뿍!


덕진 삼성어린이집 박신애 사회복지사는 "우리 사회 내 보육시설과 보육아동 수가 크게 증가했지만 보육 서비스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포괄적인 보육 서비스를 통해 적은 가정이지만 기초 생활권을 보장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들과 결손가정 자녀들에게 보호되고 있다는 점에 많은 보람과 사랑을 가지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박신애 복지사는 주기적으로 결손 가정 자녀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가정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홈스테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유아체육활동을 통한 태권도, 율동치료


어린이집에서는 매주 1회 유아 체육활동중 태권도 특기교육을 통해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우석대학교 무용과 김숙희 선생으로부터 율동치료를 통해 아이들에게 움직이는 동적활동으로 자존감, 활동감, 자신감을 배양시켜 주는 교육을 한다고 한다. 때로는 사랑부족으로 사회성 저하, 자존감 하향을 우려해 특기 적성 교육을 통해 성장하면서 사회성에 잘 적응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어린이집 아이들은 한 달간 태권체조를 연습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외부적인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자존감 향상과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덕진 삼성어린이집은 앞으로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태권도 특기교육과 율동치료를 통해 정서적으로 위축되지 않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장려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 곳 어린이들의 3회 대회 출전을 기대해 본다. (삼성 복지 재단 http://www.samsungwelfare.org)



댓글 3

우리세상 2004.07.27
정말아이들 에게 희망을 준 것 같아 기쁘군요 이런따뜻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희망 2004.07.27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것 같아 내 일 같이 기쁩니다. 우리주위엔아직따뜻한 사람들이많이있군요. 참여하게해준 우석대학교도 화이팅 입니다.
따뜻한 감동 2004.07.31
감동입니다. 세상엔 이런일들로 가득해야 할텐데.... 태권도인으로서 자부심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