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감독 정두홍 프로복싱데뷔전 승리로 이끌어
심판전원일치 판정승
휴식중인 정두홍감독
24일 서울 센터럴시티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챔피언 지인진의 1차방어전에 앞서 열린 4라운드 오픈경기로 프로데뷔전을 치렀다.이날 경기에서 2전 2KO승의 정원영(강산체육관)선수를 상대하여 경기 중 주특기인 라이트 훅으로 상대를 공격한 결과 3대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해 12월에 연예계의 또 다른 프로복서 이훈씨의 소개로 복싱에 입문한 정씨는 지난 1989년 국내 스턴트맨 1세대로 각종 영화와 TV드라마에서 무술감독을 비롯한 연기자 등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세간에 알려졌다.
이날 승리를 한 정두홍씨는 올 겨울에 있는 신인왕전에 참가해 신인왕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태극기휘날리며’ ‘실미도’등에 직접 출연하며 액션연기를 펼치는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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