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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국 사설도장 및 동호인 유도대회 개최된다

아마추어 유도의 활성화와 유도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


대한유도회가 주최하는 2004 전국 사설도장 및 동호인 유도대회가 오는 23일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설도장 및 아마추어 유도의 활성화와 유도인구의 저변확대’란 대회취지를 걸고 각 시도 유도회에 등록된 도장 및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경기종목에 있어서는 대상별로 남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종별 무차별 5인조로 구성된 단체전과 개인전 그리고 메치기 본, 굳히기 본, 되치기 본, 부드러운 본 등의 4개 부분으로 이루어진 본(本) 경연대회를 치룬다. 개인전에서는 남자부와 달리 여자부는 체급에 상관없이 무차별 한 체급만을 채택했다.

사설도장과 동호인의 참가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경기규정은 대한유도회 경기 및 심판규정에 의거 시행하고 본 경연대회는 별도의 채점규정에 의거하여 실시된다고 한다. 경기시간은 전 경기 3분이며, 토너먼트 방법으로 진행된다.

시상부분에서는 경기종목 외에 전년도 대회성적을 종합하여 2003년도 최우수도장상을 선정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대한유도회에서 공인한 유도복을 착용하여야하며 규정에 맞지 않은 도복을 착용할 시에는 반칙패가 주어지며 개회식 및 시상식에도 반드시 도복을 착용하여 예를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이 대회는 그동안 겨루기식 시합만 이루어지던 유도경기가 본(本)경기를 통해 유도의 본질을 살린다는 취지가 이색적이다. 그동안 본대회는 한국유도원에서 매년 개최해 왔던 것으로 태권도의 품새경연대회에 이어 유도가 새로운 경기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얻어내고 있다. 또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서 유도의 활성화를 위해 도장대회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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