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 세계대회 내년 4월 국내에서 개최
한국관광공사, 27억달러 이상의 부가가치 예상
ATA 이회장이 수련생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
오는 2005년 미국태권도협회(ATA) 연례 세계대회가 4월중 국내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1일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 지사(지사장 김태식)에 따르면 관광공사는6월말 아칸소주 리틀락에서 폐막된 미 태권도협회 제34차 송암 세계선수권대회에서차기 대회를 내년 4월 중순 태권도 종주국 한국에서 치르기로ATA(총재이순호)와 합의했다고 밝혔다.국내에서 사상 첫 세계대회를 치를 ATA는 미 올림픽위원회(USOC)가맹경기단체인 태권도연맹(USTU)과는 별개의 조직이다.
지난 2000년 타계한 이행웅씨애 의해 창설된 ATA는 30여년간 미국을 비롯한 15개국에 3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아호를 딴 송암(松岩)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방자치체간 유치경쟁을 통해 개최될 내년 대회에는 미국선수단 500명을 포함하여 각국에서 1천여명이 입국할 것으로 보여 27억달러이상의 부가가치를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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