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준 리
이준구 명예대회장 특별 강연

이준구 사범
미국 태권도의 대부로 불리우며 현 부시 대통령 아태 정책자문위원으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명예대회장인 이준구(Jhoon Rhee 73)씨가 지역민들과 태권도인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 및 세미나를 실시했다.이 명예대회장은 29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시민과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과 행복의 원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한데 이어 30일 오후 2시에는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태권도! 인성교육과 건강행복의 원리’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국 이민자 가운데 가장 성공한 200명중 한 명으로 뽑힌 이준구씨는 1956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 태권도를 전파한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이로 불리운다. 그는 태권도는 싸움의 기술이 아닌 "인간을 가르치는 무도"로 대한민국의 태권도를 세계의 무도로 발전 승화시키는데 노력하였다. 지난 1986년에는 그의 제청으로 미국에서 "스승의 날"이 제정되는 등 미국에서 체육과 교육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알려진바 있다.
나이는 단지 숫자일뿐! 노익장 과시
이준구씨는 올해 73세이지만 노익장을 과시하며 하루 1천여번의 팔굽혀 펴기로 몸을 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생은 기쁘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하며 기쁘게 살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이 필수"라고 강조하는 그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건강하게 하는 운동으로 태권도수련을 강조했다. 또한 하모니카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할 정도로 솜씨 또한 수준급이다.
특히 그는 40여년의 미국생활동안 이소룡을 비롯해 무하마드 알리, 잭 앤더슨, 토니 로빈슨 등을 직접 사사했으며 현재 전현직 미 연방 하원의장을 포함, 270여명의 미국 상하원 의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쳤다. 그는 현재 부시 대통령의 체육교육 특별 고문직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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