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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 준비 완료

9일 최종보고회 성공적 행사개최 전망


대회가 개최될 진천군 화랑관 전경




진천군이 개최하는 2004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 준비가 완료돼 9일 진천군청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갖고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다.

“짧은 만남 긴 감동 함께하는 화랑축제”를 슬로건으로 진천군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화랑관과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는 국내외 태권도선수단 41개국 1,390명(해외 802명, 국내 588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루며 성공적 행사로 개최될 전망을 밝혔다.

이번 축제는 18일 참가 선수단이 입국해 등록과 함께 ID카드를 발급받게 되고 진천군민회관에서는 진천군과 태권도, 화랑태권도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와 청소년 야영장에서 국내외 태권도인들을 대상으로 화랑캠프가 진행된다.

19일에는 선수단 등록과 함께 청소년수련원에서 입촌식이 거행되고 20일 오전에는 외국 선수단과 군민들이 함께하는 ‘한마음걷기대회’가 펼쳐지고 집행위원회와 대표자회의가 열리며 낮 12시에는 김유신장군 탄생지에서 성화채화 및 봉송행사가 시작된다.

또 이날 오후에는 국내 최초로 태권도박물관이 개관된다. 오후 7시부터 공설운동장에서는 두드락공연팀의 식전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와 함께 연예인 축하공연 등 개막행사가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21일부터는 세계화랑태권도대회 무예대회가 개회식과 함께 이틀간 품새,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분야로 나누어 개최되고 23일과 24일에는 경기대회 하이라이트인 겨루기 경기가 소년부와 청년부, 일반부로 나누어 열릴 계획이다.

21일 저녁에는 화랑관 야외무대에서 참가선수단이 참여하는 국제문화경연대회와 안성 남사당놀이가 열릴 계획이고 22일 낮에는 국기원 국가대표 및 서울시태권도협회시범단 공연과 국립경찰교향악단연주 및 기파랑의 숨결 공연이 펼쳐지며, 24일 경기종료와 함께 폐막식이 거행될 예정으로 있다.

또한 문화행사로는 제14회 관상어품평회, 전통문화체험, 공예작품전시회, 더불어 사는 2004 나눔장터 행사, 태권도 관련 자료 전시회, 향토먹거리 장터 등이 열릴 예정이다. 화랑공원에서는 외국인이 참가하는 길거리농구대회, 화랑사생대회, 통기타 가수의 라이브 공연과 댄스 페스티벌, 격파왕 선발대회 등이 펼쳐진다.

김경회 대회장(진천군수)은 이번 행사에 대해 “올해 행사는 세계화랑태권도대회의 짜임새 있는 운영과 태권도 관련 행사에 주력하는 내용으로 구성해 행사의 충실도를 높이려고 노력했다”면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태권도를 테마로 화합의 한마당에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화랑태권도의 고장 진천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 http://www.lovetkd.com
- 대회 관련 문의사항 :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조직위원회(☎539-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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