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16회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금4 추가! [대회 2일차]
아시아 선수권 최연호, 정영한 금! 남자 종합우승 눈 앞에...

품새 단체부분 우승~!
가스공사 최연호, 정영한, 나란히 금메달 획득!
경기 이틀째에 접어들며 선수권의 경쟁이 치열해져 갔다. 한국선수단은 둘째 날 남자부 핀급 최연호(가스공사)와 정영한(가스공사)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박효주(경희대)선수가 금메달의 영광을 목에 걸었지만 김예선(우석대)선수는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둘째 날 남자부 핀급 최연호 선수는 예선부터 여유 있게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매 회 6득점 이상의 득점을 빼며 다양한 공격과 빠른 발기술로 관전 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다. 결승전 경기에서는 대만의 첸우에이신(Chen Wei Hsin)선수를 만나 차분한 플레이로 빠른 몸동작의 대만선수를 5:1 로 누르고 승리를 얻어냈다. 최연호 선수는 경기도중 대만선수의 이빨에 입술위에 부딪혀 두 바늘 봉합수술을 받기도 했다.
정영한(가스공사)은 자신의 주특기인 나래차기와 몸통 돌려차기를 주무기로 각 선수들을 물리치며 중국의 바이유(Bai Yu)선수를 제압하며 미들급 정상을 차지하면서 남자부는 두체급 모두 금메달을 석권해 남자부 종합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정영한은 평상시 훈련 같은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박종만(가스공사)감독과 김우규(동아대)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장신의 벽! 역시 힘들다.

김예선 190cm 중국선수와의 결승전 장면
190cm의 장신 쟝후이신(Zhang Huixin) 중국선수에게 김예선(우석대) 선수가 무릎을 꿇고 말았다. 김예선은 자신의 주특기인 얼굴공격을 예선부터 잘 이용해 별 무리 없이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자신보다 20cm이상 큰 중국 선수를 만나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자신의 주특기인 얼굴공격도 중국선수에게 공략하기는 힘들었다. 경기는 3:0으로 마무리지었다.박효주(경희대)가 그동안 슬럼프의 설욕에서 벗어났다. 오랫동안 잦은 부상과 슬럼프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상황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누구보다도 기뻐했던 박효주 선수는 경기 예선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선수단에게 긴장을 불렀지만 경기가 점점 더 해가면서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가며 베트남의 디에우(N.T.H. Dieu)선수를 만나 몸통 돌려차기, 나래차기, 얼굴공격등 다양한 공격과 받아 차기로 손쉽게 제압하며 여자부 핀급 정상에 오르며 그동안의 아픔의 기억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중국이 현재 금메달 2개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중국의 여세가 만만치 않아 한국 여자부 종합우승 전선에 이상신호가 돌고 있다.
품새 단체부분 한국팀 우승
첫날 품새 개인전 남녀부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대표단이 오늘 경기에서도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을 거쳐 대만, 일본, 호주, 레바논, 한국 5개 팀이 결승에 진출하여 한국은 (95.3점), 2위 일본 (93점), 3위 대만(91.3점)이 차지하면서 품새 부분에 한국 독주가 계속되었다. 한국대표단인 남창도장 소속의 선수들은 절도와 몸의 중심, 완급을 조절해나가며 월등한 실력으로 종주국의 품새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부분별 (체급) 입상명단

남 자 부

여 자 부

품새 부분
경기장 스케치

남자부 핀급 입상선수 (최연호)

남자부 미들급 정영환(가스공사)

여자부 핀급 박효주(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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