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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시아선수권~! 고석화 손준길 금메달 획득~!


한국대표팀 코칭스텝과 고석화, 이지혜 선수



[20일 경기 첫날] 고석화(삼성에스원) 손준길(경희대)선수 금메달 획득~!


성남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6회 아시아 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 국가별 종합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첫날 경기에서 한국대표팀 고석화(S1 ․ 플라이)와 손준길(경희대 ․ 라이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반면 여자부 이지혜(용인대 플라이급)선수는 안타깝게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품새부분 남녀개인전에서 조영환 홍희정 선수가 각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부상 투혼~! 아쉽다~! 이지혜 은메달 획득~!


손준길 선수가 주특기 뒤돌려차기를 적중시키고 있다.

고석화 선수는 예선전부터 경기가 풀기지 않는 듯 어려운 경기를 계속 하였다. 그러나8강부터는 자신의 주특기인 뒤돌려 차기와 받아 차기를 연속 적중시키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 맞붙은 강호 이란의 Mohammad Bagherimotamed 선수를 만나 3:0으로 승리하였으나 감점 2점과 주심의 잦은 경고로 힘든 경기를 치루며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바쳤다.

독일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이지혜(용인대 ․ 플라이)선수는 시합 전(훈련중) 오른쪽 대퇴부(허벅지) 근육파열로(부상) 인해 예선전을 치루는 동안 고통을 호소하며 힘겹게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대만의 Wu Yen Ni 장신 선수를 만나 1:0 뒤지다 3회전 얼굴 전면 공격을 허용하며 KO패를 당했다. 이지혜 선수는 시상식 내내 아쉬운 눈물을 흘렸다.

라이트급에 손준길 선수는 예선부터 자신의 주특기인 뒤돌려 차기와 몸통 돌려차기를 앞장세워 상대방들을 제압하며 순조롭게 결승에 진출.
손준길(경희대)은 결승에 이란의 바히드 아드블라히 선수와 주고받는 공방전속에 3회전 40여초를 남기고 점수차를 벌리며 11:8 우승을 확정지었다. 손준길 선수는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으나, 평소 실력대로 경기에 임해 이같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첫날 한국대표선수들은 대체적으로 몸이 덜 풀린 탓인지, 선수들의 표정이 밝지 못했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강호 이란선수단을 2체급을 결승에서 물리치며 종합우승에 한걸음 다가갔으며, 여자부는 중국 선수단의 추격으로 결과를 예측 할 수 없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품새 부분 남, 녀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조영한(남창도장)과 여자부 홍희정(남창도장)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대회에 첫 품새 대회가 개최됨에 한국대표선수는 월등한 실력으로 정상을 차지했으며, 한국대표단은 품새 부분 전 부분 석권을 노리고 있다.

남자부 입상자 명단




여자부 입상자 명단




경기장 스케치~!


이지혜 선수 시상식 장면

부상의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탈락한 이지혜선수가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여유있는 시상식

그동안 여러 국제대회 경험이 있는 고석화 선수, 여유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준길 선수 시상식



댓글 1

q부아산 2004.05.24
내일이라는 것이 있오 더욱더 열심히 해서 다음을 기약하는 투혼을 바라오. 수고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