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 [남일반.여자부]
남자일반부, 여자부 정리

10일간의 펼쳐졌던 경기장모습
지난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열린 2004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광양실내체육관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15일 남고부경기를 시작으로 21일 남고부경기 종료, 24일까지 남자일반부와 여자부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번대회에는 남고부 2030명, 남자일반부 309명, 여자부 501명으로 총 2840명으로 역대 최대 참가자가 참여하여 어느때 보다도 열띤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마지막날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는 김종현(금메달체육관)선수가 정연기(탐라대학교)선수와의 경기에서 8:6의 숨 막히는 접전 끝에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으며, 웰터급 민범식(탐라대학교)선수는 윤태호(경동대학교)선수를 5: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고등부와 일반부가 선수가 함께한 가운데 고등학교 선수들의 패기에 일반부가 무릎을 꿇어야 했다. 핀급 엄혜원(서울체고)선수는 권은회(영송여고)선수에게 2:1 승리를, 헤비급 김아람(전남체고)선수는 박민지(황산실고)선수에게 8:3 3회 RSC승을 거두었다. 반면 리라컴퓨터고등학교에서는 변영주(밴텀급), 진채린(라이트급)선수가 각각 우승을 함으로써 여자부 정상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정혜음(수원정산):허은비(인천정산)
종별 선수권 대회는 매해 증가하는 팀과 선수들의 경쟁을 뚫고 입상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힘들 정도로 치열하다. 전국을 돌며 투어형식으로 열리는 종별 선수권 대회는 경기가 치열한 만큼 선수 실력의 상향 평준화에 기여하여 태권도의 저변확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번 대회 역시 판정시비가 자주 일어났다는 점이다. 힘든 일이긴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판정을 위해 노력한다면, 종주국의 태권도 위상과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됨과 동시에 신인 선수들도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점검해 보는 최고의 대회가 될거라 확신한다.
이번 종별대회는 기존의 년 1회 치르던 것에서 10월 추계종별이 신설하여 또 다른 신인선수들이 한번의 기회를 더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장기간 계속되는 대회 속에 경기 운영 스텝과 선수단들도 날이 갈수록 지친 기색이 역역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권도 인의 정신역시 못지 않았다.
중등부대회는 다음달 6일부터충북 충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광의 금메달을 않은 선수들...

남자일반부 1위 입상자

여자부 1위 입상자
남자일반부, 여자부 각 체급별 결승전 결과
■ 일반부 결승전 ■
․ 핀급 김종현 (금메달체육관) 8 : 6 정연기 (탐라대학교)
․ 플라이급 박병주 (나사렛대학교) 8 : 3최영진 (대한체육관)
․ 밴 텀 급 권성만 (계명대학교) 3 : 1현재근 (신성대학교)
․ 페 더 급 송민규 (우석대학교)기권승 0 : 0문주현 (경동대학교)
․ 라 이 급 간종길 (진천군청) 7 : 4김수환 (흑룡태권도장)
․ 웰 터 급 민범식 (탐라대학교) 5 : 0윤태호 (경동대학교)
․ 미 들 급 김태오 (대불대학교) 3 : 2이호찬 (신성대학)
․ 헤 비 급 정경빈 (경동정보대) 7 : 6안인영 (신생대학)
■ 여자부 결승전 ■
․ 핀급 엄혜원 (서울체고)2 : 1권은회 (영송여고)
․ 플라이급 노윤지 (사우고)5 : 4김은지 (전남체고)
․ 밴 텀 급 변영주 (리라컴퓨터고)우세승1 : 1구원정 (영송여고)
․ 페 더 급 허은비 (인천정보산업고)6 : 4정혜음 (수원정보산업고)
․ 라 이 급 진채린 (리라컴퓨터고) 우세승 1 : 1이정하 (인천체육고)
․ 웰 터 급 장미례 (계산여고)8 : 7이제연 (효성고)
․ 미 들 급 김진영 (영송여고) 우세승 0 : 0이정미 (효성여고)
․ 헤 비 급 김아람 (전남체고)8 : 3박민지 (황산실고) 3회 RSCt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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