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파이트 전성욱 심판부장, 전격 인터뷰
3월 20일 센트럴 시티 미레니엄홀에서 SKY KBS 가 후원하는 네오파이트 3이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대회와 관련해 최 일선에서 지휘하고 있는 전성욱 심판부장과 몇마디 나누었다.
기자: 대회가 며칠 남지 않아서 무척 바쁠 것 같다. 대회 준비는 잘되어가고 있는지..
전성욱부장: 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이 도와 주셔서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직원들도 적응이 빠르고 멋진 경기 보여 드리겠습니다.
기자: 지난해가 국내 이종종합격투시장의 워밍업이었다면 올해는 본게임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네오파이트 만이 가진 전략이라든지 매력이 있다면?
전성욱부장: 네, 네오파이트는 지난해는 서울 경기와 메이져 경기 위주였습니다. 아무래도 먼저 알리는 것이 우선이니 만큼,,, 2004년에는 서울 에서의 경기 뿐만 아니라 지방경기와 선수 육성 차원의 경기도 함께 열어 좀더 전국적이며 좀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게 할것입니다.
기자: 일부 팬들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 선수가 타대회 출전하는것에 대해서 ‘선수 빼가기’ 식으로 얘기하고 있다. 그점에 대해서..
전성욱부장: 국내 선수들의 생활이 보장되지 않는 이상 선수들의 대회 오가기는 계속 되어지리라 생각된다. 네오파이트 역시 네오파이트의 선수가 타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방해 하거나 막지 않는다. 예를들어 초대 쳄피언인 양진호 선수의 경우 울트라FC출전에 관해 문의했을 경우 대회에 대한 선전을 기대하며 응원했다. 선수의 기본적인 생활 보장을 해 줄 수 없다면 당연한 처사라 생각된다. 현재 많은 선수들이 안정적 생활 보장이 되지 않아 직업 선수로 활동할 수 없다. 기본적인 생활보장도 못해준다면 소속선수 제도는 아무의미가 없다 생각된다. 다만 선수본인이 자신이 출전할 경기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 올다고 생각한다.
기자: 이번 네오파이트3에서 라이트급 우승자를 예상해 본다면?
전성욱부장: 이번 라이트급은 사실상 우승자를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다. 실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선수층이 있는 체급이니 만큼 각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선수들이므로 경기는 치뤄봐야 안다.
기자: 허승진선수의 국내 팬들이 아주 많다. 허선수를 국내에서 자주 볼 수 있는가?
전성욱부장: 이번에 네오파이트에서 경기를 하게 되는데 우선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을 우선으로 할 것이며, 국내선수들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생각이다. 앞으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으로 팬들앞에 설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
기자: 네오파이트의 그라운드 30초룰이 오히려 경기에 대한 흥미를 반감 시킨다는 지적이 많은데..
전성욱부장: 네오파이트의 30초 룰에 대한 반응들과 많은 의견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시각차이라 생각된다. 예를들어 TV시청율이나 관객 반응의 경우 30초룰에 대한 많은 지지가 있었고(물론 무제한 그라운드를 허용하라는 입장과 그라운드를 허용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었다.) 수정된 룰에 의하여 심판주관이 아닌 그라운드에 들어갔을 경우 시작부터 30초라는 보다 안정된 룰로서 기존의 심판 판정에 대한 많은 의견들에 대해 최대한 공정하고 이해하기 쉬운 보다 정확한 룰로서 좀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기 위한 룰이다.
기자: 이면주선수와 허승진선수의 시합에 팬들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치열한 타격전이 될 것 같은데 전문가로서 시합을 예상해 본다면?
전성욱부장: 두선수다 타격위주의 선수이지만 그라운드가 변수가 될것이다.
기자: 지난 대회에서 경기 운영미숙이라든지 심판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팬들의 많은 질책이 있었다. 그만큼 네오파이트를 아낀다는 소리 일 수 도 있다. 이번 대회는 새로워진 네오파이트를 기대해도 되는가?
전성욱부장: 많은 준비를 하였으며 최대한 기대에 가까운 준비를 하여 보다 낳은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심판들 또한 최대한 숙련된 심판들로 준비를 구성하였다.
기자: 네오파이트가 지방 투어를 준비한다고 들었다. 지방팬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일이다.
전성욱부장: 아직 지방에서는 방송이 되지 않고 있으며 대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판단된다. 지방의 많은 이종격투기 팬 여러분들께 보다 많은 좋은 대회들을 개최해 드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지방투어의 경우 현재 구체화된 부분이 있으나 회사에서 준비한 팬여러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관계로 지역이나 이벤트는 이번 20일 대회를 기점으로 발표하도록 하겠다.
기자: 인터뷰에 응해주어서 고맙다. 끝으로 네오파이트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전성욱부장: 항상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들과 이종격투기 매니아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보다 낳은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경기운영미숙으로 언론과 매니아들에게 수없이 많은 질타를 받은 네오파이트대회. 보다 낳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는 전성욱부장의 다짐과 함께 변화된 네오파이트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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