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선발전 최종전 3일차경기

장윤정이 넘어진 김승희를 발로가격, 심판에게 주의를 받고있다.
국가대표선발전 최종전 남자부 밴텀급과 라이트급 경기와 여자부 헤비급 경기가 있었던 25일에는 각종 이변을 속출하며 신예 스타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번 국가대표선발전 최종전 우승자는 성남에서 개최되는 제 16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남자부 라이트급에서는 손준길(경희대)이 김길성(한체대)을 4대4 우세승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라이트급 간판스타인 강남원(한국가스공사)과 신준식(삼성에스원)이 처음부터 맞붙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반면 손준길(경희대)은 김교식(한국가스공사)과 이원재(한국가스공사)를 차례로 꺾고 에스원의 신준식을 9대3으로 제압한 후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16회 세계대회의 금메달리스트인 강남원(한국가스공사)은 3위에 그치고 말았다.
여자부 헤비급에서는 송곡여정산고의 김승희 선수가 대학 및 실업팀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 화제를 낳기도 했다. 김선수는 장정윤(경희대)을 3대1로, 유진희(우석대)를 8대4로 가볍게 이기고 신경현(인천시청)과 1대 1 상황에서 판정승, 결승에 진출했으며 패자전에서 올라온 박연정(에프피씨오에스)을 6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윤현정(삼성에스원/16회 세계대회 금메달리스트)은 1회전에서 유진희(우석대)를 만나 0대 0 판정패, 좌절을 맛봐야 했다.

라이트급 손준길이 김길성을 멋지게 공격하고있다.
남자부 밴텀급에서는 김향수(삼성에스원)가 지난 세계대회 4강 탈락의 수모를 만회하기 위한 기회가 주어진 듯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향해 한 발 다가서게 됐다. 김선수는 이날 결승에서 박양배(한체대)를 선수를 만나 1대 1 우세승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남자부 밴텀급 결승
- 김향수(에스원)우세승 1:1 박양배(한체대)
- 3위 : 박형진(경희대)
남자부 라이트급 결승
- 손준길(경희대)우세승 4 : 4 김길성(한체대)
- 3위 : 강남원(가스공사)
여자부 헤비급 결승
- 김승희(송곡여정산고) 6 : 2 신경현(인천시청)
- 3위 : 박연정(FP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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