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작은 별들의 전쟁


“단군개국의 성지이며 숱한 민족의 수난을 호국정신으로 극복해온 역사의 고장” 인천 강화군 문예회관에서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5회 세계청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및 국제 품새 경연대회 최종선발전”이 각 부문별(겨루기/품새) 대표가 선발된 가운데 새로운 “작은 별”들을 탄생시키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대회는 14세 이상 17세 이하의 선수들 가운데 전년도 전국 이상 규모의 대회와 중,고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중고연맹, 문화관광부장관기)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써 세계선수권과, 주니어 선수권을 한 해 마다 각각 선발하여 국제대회에 대비한다고 한다. 이번대회에는 겨루기부문 각각 10체급에 남자부 252명, 여자부 233명 등 222개교 485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특히 올해부터 시범종목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된 품새 부문에도 전국의 각 도장, 학교에서 10개 부문에 걸쳐 총 93명이 출전하여 품새에 대한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소녀단체지정과 소녀 단체창작 부문에는 참가자가 없어 선발하지 못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지도자는 “이제는 태권도 경기기량이 나날이 발전되어가며, 결과에서도 보여준 바와 같이 평준화가 되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문별로 중복 우승한팀 없이 여러 팀에서 고루 나뉘어 선발 되었으며, 주목할 만 한 점은 중학교 선수들의 기량이 눈부시게 발전 한 점이다. 참가한 선수들은 비록 청소년 대표이지만 국가대표급 못지않은 훌륭한 실력들로 매 게임마다 다양한 기술과 빠른 스피드로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마지막날 4체급 선발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지었으며 이번 대회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일정기간의 소집합동훈련을 거쳐 6월에 개최될 순천 “제5회 세계 주니어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 한국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6월에 개최될 “제5회 세계청소년 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남․여 동반우승의 필승의 각오를 이루기 기대해 보겠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