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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가 새롭게 태어난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새롭게 태어난다.

새롭게 변모하는 대한태권도협회의 새얼굴, 통합이미지(C.I.) 선보여


무토에서 개발한 대한태권도협회C.I.

대한태권도협회는 일선기업의 경영시스템 도입을 통한 협회의 경쟁력 강화와 일선 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태권도의 위상강화 및 홍보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에 걸 맞는 상징화된 C.I.를 선보였다.

경영의 투명화, 표준화, 효율화라는 글로벌 스탠다드 핵심사항을 기업들은 앞다투어 도입하고 이를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는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향후 21C 치열한 경쟁체제에서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한태권도협회(이하 대태협)가 승단 심사 비를 기본으로 한 단순한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운영.유지해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협회소속 도장들에 대해 독점적이고 절대적인 심사권한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급변하는 사회적 변화(공정거래위원회의 조치 및 기타 사회적 변화들)속에서 대태협은 그 동안 누려오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국내에서 다른 유사 단체들의 출현이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태협도 일반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투명하고 표준화된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획 또는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되고 발전적인 대태협의 의지를 가시화 하고자 61년 대한태수도협회 창립 이후 사용해오던 C.I.(Corporate Identity)를 벗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났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무도, 태권도의 글로벌 아이덴티티 구축의 일환으로 제작된 새로운 모습의 대태협C.I.는 인내의 자기 수련과정을 통한 인격완성의 정점을 의미하는 블랙밸트를 태권도의 이니셜인 T자와 연계하고 한국적인 아이덴티티를 부여한 힘있는 캘리그래피(붓터치)로 형상화 되었다.

이번 대한태권도협회의 C.I.개발의 총책임을 맞았던 무토의 이승환 사장(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은 "협회의 이니셜인 KTA로고타입은 태권도의 강한 힘과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삐침(세리프)이 없고 정적이며 굵은 서체를 사용하였으며 평화적, 전인적 인간교육의 완성을 상징하는 블랙벨트를 심벌마크 내에 형상화 함으로써 대한태권도협회의 세계평화와 인류의 도덕, 인간성 회복에 대한 비전을 담아 냈으며 로고의 블루컬러는 과거를 뛰어넘는 새로운 세기의 비전과 미래의 희망을 형상화 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대태협은 "Taekwondo Korea"라는 슬로건으로 다시 한 번 태권도의 부흥을 기대하며 태권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C.I.를 계기로 대태협이 진정으로 새롭게 변모한 발전적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해본다.

댓글 1

김주형 2003.11.23
앞으로 가야할 길은 더 많이 남아있지만..... 무예관련 문화전사들의 열정은 더 뜨거워지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