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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MC '투혼'- 못 다한 이야기

스피릿MC '투혼'- 못 다한 이야기

마지막 장을 향해





삼개월간의 대장정의 마지막 장이 열리고 있다.

투혼....그 끝을 향해





이벤트성 스페셜매치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관심사가 된 경기였다.

거함 격돌!!!





예상을 뒤엎는 유태량선수의 기량에 놀란건 이은수 선수 뿐이 아니었다. 그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으나 또 다른 기대를 낳게 하는 선수였다.

치열한 접전의 끄트머리엔....





이치성선수는 강하다. 라운드간 휴식시간에도 그는 리플레이를 보며 승부에 대한 집중력을 보였다. 그러나 링위에 선 그에겐 왠지 모를 외로움이 느껴졌다....이재선선수는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투혼을 이끌어온 주역들





등용문에서부터 참전한 모든 선수가 주연이지만 이들의 이름은 더욱더 기억에 남게 될 것이다.





이종격투기에서의 고정관념을 깨트리며 그래플러가 최고는 아니다라는 것을 몸으로 보여준 미들급 초대 챔프 나무진.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되는 만큼 초심을 잊지 않는 무도인의 자세를 고수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국 최초의 프라이드 데뷔를 꿈꾸는 이은수선수. 챔프자리에 걸맞는 기량을 선보이며 헤비급의 초강자로 군립했다.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듣는 만큼 앞으로 얼마간은 그의 행보하나하나에 사람들의 이목이 모일 것이다.




장장 3개월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치뤄내온 선수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겠다. 대회를 주최해온 관계자. 레프리 진, 운영요원은 물론이고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MMA가 건강한 싹을 내리는데 때론 그늘이 되어주고 때론 마구 성장할 수 있는 뙤약 볕이 되주는 팬 여러분들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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