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무림일가 산수교류대회 명장면 퍼레이드

즐거운 축제의 장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중국무술에 대한 기대 심리는 큰 것 같다. 작은 대회인데도 불구하고 대회를 보러 온 사람들과 취재진 수가 꽤 되었고 방송용 카메라도 보였다.
아마추어 중국무술 대회인 만큼 그 동안 인터넷과 동호회에서 많이 알려진 인물들도 많이 보였다.
그런가 하면 출전 선수 중에는 타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대회 경험을 쌓기 위해 나온 듯 하다.
경기 모습이 중국무술이 아니라 킥복싱 경기 같다는 지적도 없지 않았으나, 중국무술 다운 모습도 틀림없이 보였다. 또 모두 최선을 다 했고 재미있는 장면, 멋진 장면도 많이 나와 즐거운 축제 그 자체였다고 생각된다.

대회가 열린 종로구민회관 실내체육관
멋진 시연들
이 날은 한국진식태극권총회와 오씨개문팔극권연구회, 뫄한뭐루 도관 등에서 축하 시범과 연무 부분에 출전하여 높은 기량의 시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중국무술은 아니지만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시연에 참가한 뫄한뭐루 수련생들

한국진식태극권총회 수련생

여성 수련자들의 진식태극권 신가1로 집체연무

특별시연상을 수상한 노년의 수련생

강맹함을 보여준 오씨개문팔극권 연구회원의 팔극대타

유려함의 극치, 태극검
화끈한 승부

아쵸오! 정무문 마지막 장면이 연상되지 않는가 ^^

으라랏차! 뛰어난 솔(넘기기) 기술을 보여준 경량급 우승자

정신 차려!! 중량급 첫 경기에서는 KO승이 나오기도 했다

헤비급 우승자는 110kg의 체중에도 불구하고 날렵한 발차기를 선보였다

뫄한뭐루 수련생이기도 한 중량급 우승자는 특이한 기술을 많이 선보여 관중을 즐겁게 해주었다
후회 없는 한판
이번 대회는 그 시도 자체만으로도 참 의미있는 행사라고 평가할만 했고, 대회 내용도 앞으로 더욱 발전을 기대할만 했다. 이 대회가 한 번의 시도로 끝나지 않고, 우리나라 중국무술이 발전하는데 작지만 든든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승패에 관계없이 웃을 수 있다,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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