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철 프로권법 챔피언, 9차 방어전 성공.

9차방어전에 성공한 이주철 챔피언
지난 5월 31일, 장충체육관에서 소재호 대회장배 한일국제PKB대회가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주최, 아태프로모션 및 대한민국 H.I.D.북파공작특수임무중안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 랭킹 순위전 및 한국 페더급챔피언 김종호의 2차방어전과 라이트급 침피언 임종수의 5차 방어전이 함께 개최되었다.이날 하일라이트는 아세아 미들급 챔피언 이주철(27전 26승 1패 26KO)의 9차 방어전으로 도전자 아세아미들급 랭킹 3위인 다케모토마꼬또(20전 16승 4패 15KO)와의 한판승부였다. 이주철 선수는 K-1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는 다케모토 선수의 강한 주먹펀치를 막아 내며 2회 KO승을 거두었다.
이날 대회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축하공연 및 관람을 위해 참여했다. 피플크루, 슈가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시종일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장면을 한 경기도 놓치지 않고 관람한 영화배우 최민수, 이주철 선수의 9차 방어전 성공을 축하하며 링 위에까지 올라온 개그맨 김정식 등이 있었다. 여기에 마치 대회 스탭과 같은 복장으로 시종일관 경기진행을 지켜보며 선수들을 응원한 여대생 한 명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다름 아닌 프로권법 카페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인애(경북대 01학번)양.

프로권법 동호회 회장 김인애씨
올해 초 MBC ESPN에서 PKB대회를 보고 매니아가 되었다는 김양은 지난 3월에 프로권법 동호회를 다음카페에 만들었으며 현재는 약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있다고 한다. 김종호 선수와 임종수 선수의 팬이라는 김양은 아직까지 프로권법이 대중화 되어있지 않은 관계로 현재는 프로권법 홍보를 위해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뜻이 맞는 몇몇 회원들과 오프라인 상에서 공개수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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