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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세계대회, 결과로 말해주겠다.


"85년 7회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수 트레이너로 왔다가 18년만에 다시 수석코치로 태능 선수촌에 들어왔네요." 지난 태권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4명의 최다 태극마크를 배출해낸 삼성에스원 김세혁 감독이 18년만에 태권도 국가대표 수석코치로 돌아온 것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태권도 감독 중의 한 명인 김세혁은 지난 15일 선수촌 입단식 이래 10여일 동안 선수들을 위한 훈련 시스템과 운영기획을 세우고 선수 한 명, 한 명의 세밀한 부분까지 체크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기자가 앞으로 어떤 각오와 계획으로 선수들을 훈련시키겠느냐는 질문에 두꺼운 계획서를 내보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훈련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내보였다.

문재원, 박상만, 김현일 코치와 함께 훈련 전담제로 코칭스태프의 차별화를 기본 골격으로 체력강화훈련, 기술훈련, 전문기술훈련을 단계적으로 실시하며 해외 전지훈련, 극기훈련, 교양교육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훈련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대태협의 전폭적인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 이미 대태협에서 노트북 지원을 받았으며 정보분석팀도 구성할 계획이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까지 4개월이 남았군요. 올림픽이요? 아직 정해진 바 없습니다. 능력있는 코칭스태프가 지도해야죠. 이번 세계대회에서 결과가 좋지 않으면 물러나야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결과로 말해드리겠습니다." 그의 자신감 있는 답변에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댓글 2

박 형문 2003.06.03
축하합니다.김세혁수석코치님. 태권도의대한감독님의 뜨거운열정을 누가 막을수 있겠습니까! 18년만에선수촌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수고하는 현일형에게도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u.a.e에서
박안용 2003.07.01
태권도 4단인 고3 학생 두명의 담임 교사 박안용(56세,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입니다. 이 두 학생의 진로를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후 서울지방 대회가 언재 있는지궁금합니다. 입상하면 진학에 도움이 될까해서 입니다.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국가 대표로 가는 단계를 알고십습니다. 용인 체대에 진학을 하려고 하는데 어떠한 준비가 필요합니까? 이 두 학생의 진로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바쁜 일정에 시간을 활애하여 송구하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