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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13년 연속 후원… 세계무술연맹 국제연무대회 10월 충주서 개막

20개국 500여 명 참가… 무예배틀·TSG 배틀 등 신규 프로그램 눈길

유네스코 13년 연속 후원… 세계무술연맹 국제연무대회 10월 충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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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연무대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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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무예분야 유네스코 공식 협력 NGO인 세계무술연맹(총재 정화태)이 주최하는 '국제연무대회'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충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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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는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13년 연속 공식 후원명칭(Patronage)' 사용 승인을 받았다. 단순한 무술 경연을 넘어 인류 무형문화유산 보존과 평화 문화 확산이라는 유네스코 핵심 가치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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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몽골·인도·이란·미국·이집트 등 전 세계 20여 개국 50여 개 단체, 50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무예퍼포먼스 경연의 한국대표선발전은 10월 17일 열려 본선에 오를 국내 최정상 무예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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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회에서는 한국의 희예팀(해동검도)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웅장한 검무 퍼포먼스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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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는 대중과 젊은 세대를 끌어들이기 위한 새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스트릿 댄스·디제잉과 전통무예를 결합한 '무예배틀(Martial Arts Battle)',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와 무예를 접목한'TSG(Traditional Sports & Games) 배틀', 조선시대 무과 시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소년 무예체력인증 경연'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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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중에는 전 세계 회원단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세계무술연맹 연차총회도 함께 열려 전통무예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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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관계자는 "13년 연속 유네스코 공식 후원 승인이라는 뜻깊은 성과와 함께 전 세계 무예인들이 세계평화와 화합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충주에 모인다"며 "전통과 현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무예 축제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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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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