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첫 국제컨퍼런스 개최… 22개국 147명 참가
7월 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세계태권도한마당 연계 학술 교류

\n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처음으로 국제컨퍼런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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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 국기원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세계 22개국 147명의 태권도 지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과 연계해 태권도의 학술 교류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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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는 '새로운 시대의 태권도: 인간 잠재력의 확장(TAEKWONDO IN A NEW ERA: EXPANDING HUMAN POTENTI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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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강연에는 고용재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교수와 조슈아 최 미국 AAU 태권도협회장이 나선다. 고용재 교수는 '올림픽 태권도에 대한 팬들의 소셜미디어'를, 조슈아 최 회장은 '미국 태권도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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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부문에서는 장애인 태권도(David O'Sullivan 서울대 교수), 인성 및 라이프스킬(배준수 용인대 교수), 고령화와 태권도(정현철 경희대 교수), 태권도 피트니스(김영호 세명대 교수) 등 사회 주요 화두와 태권도를 접목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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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부문에서는 품새(강익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교수)와 발차기 기술(강유진 화성의과대학교 교수·최연호 조선대 교수·원종찬 사범 겸 인플루언서)을 주제로 현장감 넘치는 시연과 기술 지도법이 선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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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태권도연구소장은 "연구소 개소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컨퍼런스인 만큼 태권도 지도자들과 연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태권도의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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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국기원에서 열린다. 10년 만의 국기원 복귀로 세계 61개국 4,500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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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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