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웅석 전 연수원장, 제18대 국기원장 선거 재도전 선언
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준비된 전문가”… 6대 과업·24개 실행 전략으로 국기원 혁신 약속

\n윤웅석 전 국기원 연수원장이 제18대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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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거에서 현 이동섭 원장에 이어 2위에 머물렀던 그는 이번에는 “현장과 행정을 모두 경험한 준비된 전문가”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며 재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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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석 예비후보는 지난 45년간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도장 경영의 현실을 몸소 겪었고, 대한태권도협회 도장지원특별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아 전국 도장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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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가대표팀 감독과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으로 수련과 경기 발전에 기여했으며, 국기원 연수원장과 시·도협회 전무이사협의회장을 역임하며 태권도 행정과 교육의 중심에 서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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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선언에서 그는 “국내외 태권도장이 경영 악화라는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도장이 흔들리면 국기원도 무너진다”며 위기의식을 강하게 드러냈다. 이어 “전 세계 태권도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다”며 곧바로 실행 가능한 6대 핵심 과업과 24개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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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함께하는 태권도’를 강조했다. 윤 예비 후보는 “태권도의 미래는 혼자의 힘으로 지켜낼 수 없다. 그러나 ‘우리’라는 이름으로 나아간다면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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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선거인단이 약 2천여 명 규모로 확대되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안용규 전 한국체대 총장, 남승현 전 국기원 시범단 단장이 유력한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윤웅석 예비후보는 풍부한 태권도 현장 경험과 중앙행정 경력을 앞세워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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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은 더 이상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혁신과 도약만이 답이다”라고 라고 말한 윤 예비 후보의 메시지가 태권도계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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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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