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해야"
태권도 도장의 활성화는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의다양화라는 의견이 모아졌다.
4일 오후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태권도신문이 주관한 도장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주제 발표자들은 인성 교육의 실시 또는 무기 도입등 연수 과정을 다채롭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자인 김선수 경희석사체육관장은 예절 교육과 함께 효행 실천 편지쓰기 등 인성 교육을 강조하는 내용을 추가하면 체력 단련과 함께 전인 교육의 효과를낸다고 소개했다.
정근표 경희체육관장은 앞으로 태권도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쌍절봉이나 목검등 무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도입해야하며 중국이 80년대들어 기존 쿵후를 버리고 모든 무술을 뜻하는 우슈를 택한 것처럼 태권도의 개념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완석 올림픽체육관장은 원생 교육과정에 게임이나 음악.율동 등 흥미를 가질수 있는 요소를 도입하는 한편 수련 과정에서 생기는 권태기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경우 도장이 활성화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강신철 고수회 남창도장 관장은 태권도의 전통적 자산인 예의 범절을 깍듯이 지켜 스승과 관원의 관계를 시급히 회복해야 하며 태권도의 유희화를 막기위해 기본 품새에 충실하는 등 근본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이날 모아진 의견을 기초 자료로 활용, 도장 지원사업 계획을세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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