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태권도가 전세계 우편 배달을 책임집니다" (2000.5.22)
UPS 포장봉투 겉봉에 태권도 발차기 담아

전세계 200여개국 1,800 개의 도시에 각종 화물과 우편물을 속달로 전달하고 있는 세계적인 운송업체 UPS(미국)가 포장봉투 겉봉에 태권도 2단 옆차기 장면을 넣어 태권도의 홍보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로즈메리 윈저 UPS 올림픽 기업행사 담당 부사장은 "포장봉투를 올림픽 종목과 연계시킴으로써 고객들에게 올림픽 게임의 흥미진진함을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UPS가 포장봉투에 태권도를 삽입한 것은 다름아닌 올림픽 때문이다. 올 시드니 하계올림픽의 공식 배달업체인 UPS 는 자시의 홍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태권도,수영, 허들, 3단뛰기 등 4개 종목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직원 4명을 모델로 하여 패키지 봉투 6,500 백만장을 제작하여 사용중이다.
태권도 사진의 모델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UPS 인력관리부 책임자인 마이클 산체스씨. 김광일 일리노이주 태권도 협회장으로부터 태권도를 배운 산체스씨는 현재 국기원 공인 2단으로 8년간 태권도를 연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체스씨는 시카고에서 직접 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태권도 대회에 참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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