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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 세계 무술대회 충주서 열릴듯


세계 20여개국에 지부를 둔 화랑도 세계무술대회가 오는 9월 제6회 충주 세계 무술축제가 열리는 기간 충북 충주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3일 시와 충주 택견전수관장 천정엽(34)씨에 따르면 천씨는 최근 세계 화랑도협회장인 김용석씨와 미국 현지 총관장 헨리 리씨 등을 만나 무술축제 기간 화랑도 세계 무술대회를 충주에서 개최키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20여개국에서 대표급 무술인100여명이상이 참가, 평소 연마한 기량을 선 보이며 경합을 벌일 예정인데 북한 핵 문제와이라크전이 해결될 경우 참가자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술인은 물론 참가단과 가족들도 대거 충주를 찾을 전망이다.

특히 대회와 관련한 항공료와 체재비 등 모든 경비는 화랑도협회가 부담하고 충주시는 무술축제 기간 장소만 제공키로 해 민간외교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천 관장은 "일본 극진 가라테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의 충주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무술축제 기간 각 무술 종목별 세계 대회가 충주에 유치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충주의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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