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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林寺 무술 세계문화유산 신청한다


무수한 무협소설과 수 십편의영화를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중국 무술의 본향 샤오린스(少林寺)무술이세계문화유산에 신청될 계획이다.

5일 개막한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에 대표로 참석한 과거 무림의태산북두인 소림사 방장 융신(永信)법사는 법제일보(法制日報)와의 인터뷰에서 소림사의 상주원(常駐院), 탑림(塔林), 초조암(初祖庵) 등 3개의 건축물과 함께 소림 무술을,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하도록 이번 대회에서 정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융신 방장은 소림 무술이 세계 구전.무형문화유산 대열에 낄 자격과 가치가충분하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비 제자들에게 무술 연공을 게을리하지 말라고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인들이 소림 무술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대해 융신방장은 불만을토로했다.유네스코에는 샤오린 쿵푸(功夫)로 신청할 계획. 쿵푸는 일반무술과 달리 수행과 참선을 통해 품행을 닦고 자기변화를 체험하기 때문에 세계무형문화재 자격이있다는 설명이다.

소림 쿵푸의 무술체계는 정말 방대하다. 무술경전만 708권. 이중 권술과 기기를 이용한 수련방법이 모두 552종.

이밖에 소림하면 연상되는 72절기, 금나수(禽拿手),격투(格鬪),어골(御骨), 점혈(点穴),기공(氣功)등이 156종이나 된다. 이중에는 그유명한역근경(易筋經), 철포삼(鐵布衫),2지선(指禪), 소림곤(棍), 달마검(達摩劍)등 절기가 수두룩하다.

한편 소림사는 상표 도용문제로 심각한 곤란한 겪고 있다. 전국 80개무술도장에서 샤오린이라는 이름으로 무술을 가르치고 있고 술집, 호텔, 맥주, 자동차,배,가구에 이르기까지 상표도용은 354건이 넘는다는 것이 샤오린스측의설명이다.

샤오린스는 절 이름을 지키고 상업적으로 남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허난(河南) 샤오린사 산업개발이라는 회사까지 설립해 놓고 있다.

중국상표특허청이 5대륙 11개 국가와 지역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샤오린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상품이 117개나 되나 샤오린사와 협의한 것은 단 한개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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