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챔피언은 유튜버로 활동 금지! 왜?
AFC 박호준 대표의 챔피언 최무배에게 공개 질타
![[MMA] 챔피언은 유튜버로 활동 금지! 왜?](https://data1.mookas.com/journal/images/2023-01-20_23-19-09-87347-1674224349.jpg)
\nAFC 박호준 대표가 헤비급 챔피언 최무배에게 SNS상에서 공개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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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박호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AFC 헤비급 챔피언이자 한국 MMA의 전설 '부산중전차' 최무배(54)에게 그의 유튜브 활동과 관련해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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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 격투기의 레전드 최무배가 더 이상 격투기 선수가 아닌 유튜버로 활동하며 연습보다 흥미용 유튜브 영상 촬영에만 몰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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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는 4월에 진행될 예정인 A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인플루언서와의 '복싱 놀이'를 촬영했다면서 최무배의 타이틀 방어전을 대표 권한으로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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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박 대표의 공개적 질타에 현장 관계자들을 비롯한 팬들의 의견의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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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의 의견과 같이 최무배가 격투기 선수로서 초심을 되찾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있는 한편, 챔피언이기 이전에 최무배 개인의 활동은 얼마든지 본인 의사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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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챔피언이라고는 하지만 국내 MMA 단체의 현실과 시장 규모 등을 이유로 경기만으로는 충분한 파이트머니를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의 수입 활동을 제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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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박호준 대표의 페이스북 게시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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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이름값 먹칠한 최무배, AFC 타이틀이 우습나
\n\n최무배는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 격투기의 레전드다. 다른 기라성 같은 선수가 있지만 최무배가 지금까지 보여준 격투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n\n지금 보면 아니'었'다. 지금 최무배는 격투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모두 사라졌다. 이제 그는 자신이 격투기 선수가 아니라 유투버라도 된듯 본인 연습보다는 흥미용 유튜브 영상 촬영에만 몰두하고 있다.
\n\n'상남자 TV'에 올라온 영상이 대표적이다. 최무배는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종합 격투기 연습에 치중할 시간에도 모자랄 판에 뜬금없이 격투기 놀이하는 인플루언서와 '복싱 놀이'를 찍었다.
\n\n최무배는 오는 4월 A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있었다. 54세의 나이로 방어전을 가지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AFC 헤비급 타이틀전은 특히나 더욱 그렇다.
\n\n따라서 AFC 대표로 최무배의 4월 A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을 무기한 연기한다. 방어전은 '유투버'가 아닌 '격투기 선수' 최무배가 돌아와야 열릴 것이다.
\n\n'레전드'의 각성을 간절히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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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sukm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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