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인터뷰 3 - 김세혁 감독
이제 한국의 올림픽에 향한 전진이 시작되었다. 장장5개월간의 대장정속에 선발된 4명의 올림픽 대표선수들은 5월 7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을 한다. 한국팀에 대해 전 한국대표팀 감독인 김세혁씨의 전망을 들어보자.

Q : 여자 -67kg의 이선희 선수가 국제경험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A : 고등학교때부터 주니어때부터 대표로 활약을 했다. 국제경험이 없지는 않다.
Q : 여자 -57kg의 정재은 선수는 어떤가? 강력한 우승후보 였던 강해은(1999년 세계선수권 1위)를 이겼는데.
A : 조금 약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문제는 없다. 정재은 선수도 국가대표출신이다.
Q : 남자 +80kg급의 김제경 선수의 라이벌로 손꼽을 수 있을만한 선수?
A : 이집트 헤비급 선수들의 실력이 좋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프랑스의 파스칼 선수가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전에 김제경 선수에게 2번 모두 졌지만 신장이 2미터나 되고 근성이 있는 선수이다. 그러나 최종 선발전의 경기를 봐서 알겠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선수를 여유있게 상대하는 것으로 봐서 별 걱정은 없다.
Q : 김제경 선수는 현재 허벅지 부상이라고 알고 있다. 부상상태는 어떤가?
A : 허벅지 근육에 조금 문제가 있다. 전문의에 의하면 8주 정도의 재활훈련을 하면 나을 수 있다고 한다. 재활운동이라는 것이 체력훈련을 같이 하는 운동이므로 별로 문제될 것은 없다. 올림픽까지 한 5개월 남았으니까 시간도 충분하다.
Q : 마지막으로 각 체급에 대한 전망은 어떠한가?
A : 모두 훌륭한 선수들이다. 어렵게 선발된만큼 모든 면에서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상대 국가 선수들에 대한 대응전략만 충실하다면 모두들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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