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손에 마이크 대신 글러브가…
가수 성시경의 손에 마이크 대신 글러브가 들려 있다.
1월 중순 3집 활동을 마무리한 성시경이 권투를 시작했다. 성시경은 최근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K 복싱 체육관에 등록, 줄넘기와 샌드백 치기를 하며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성시경은 올해 가을 4집 준비에 들어가기 까지 확실히 재충전을 할 계획이다. 권투는 데뷔 후 2년간 계속된 활동으로 부실해진 몸을 추스르고 쉬는 동안 나태해지는 것도 막기 위해 시작했다.
현재 성시경은 기본 자세와 스텝을 배우는 중이다. 권투가 운동량이 워낙많아 몸 여기저기 근육통에 시달리는 중이지만 운동 후의 상쾌함 때문에묘미에 빠져들고 있다.
성시경은 권투 외에도 활동을 쉬는 동안 할 일이 많다. 고려대 사회학과4학년이 된 성시경은 우선 대학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졸업하기 위해 학교생활에 충실할 계획이다. 그런 다음 휴식 후 돌아왔을 때는 대형 가수로롱런 할 수 있도록 음악적인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성시경은 이미 1월 초부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유명한 김형석에게 음악 수업을 받고 있다. 3집부터는 노래만 부르는 가수에서 벗어나 ‘뮤지션’으로 자리잡기 위해 현재 작곡과 프로듀싱 교육을 받고 있다. 스스로 “마루 바닥 걸레질부터 하고 있다”고 비유적으로 말할 정도로 기본부터 강도 높고 철저한 수업을 받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