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검도부흥 전도사'
"검도의 진수를 보여주리다." 배우 최민수가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SBS 대통령배 검도대회의 시범자로 나선다. 이종률 검도협회장이 최민수를 만나 "검도 부흥을 위해 시범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최민수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날 최민수는 짚단 베기와 조선세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민수는 지난 98년부터 검도를 익혀왔으며, 공인 4단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검도 스승에게 전수받은 조선세법은 조선시대의 검술로, 이를 익힌 국내선수가 드물다. 최민수는 최근 영화 <청풍명월>(감독 김희석·제작 화이트리엔터테인먼트)에서도 검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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