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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게임세상] 온라인게임 ‘무혼’


온라인게임 ‘무혼 은 무협게임으로는 처음으로 풀 3D(차원) 게임으로 제작돼 관심을 끌었다. 무협이라는 게임의 특성상 강렬한 타격감을 선보여야 하는데 3D게임은 타격감을 나타내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국가대표 우슈 선수인 권흥석씨의 동작을 디지털로 재현함으로써 부드럽고 현실감 넘치는 무술장면을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동명소설도 출간된 이 게임은 중국 고대의 삼황오제가 세운 대동지국이라는 가상세계를 배경으로 대동지국의 황후를 살려내 황제의 신임을 한몸에 받았던 마계 첩자 벽혈마군의 침공을 막아낸 뒤 정종,사파,마교로 나눠 혈투를 벌이고 있는 무림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이 속한 문파와 대적하는 무림인 뿐만 아니라 마계에서 쏟아져 나오는 마물들과도 싸워야 한다.

지난해 8월 중국에서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뒤 200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말 서비스에 들어갔다.

무혼을 서비스하고 있는 ㈜유즈드림은 게임배경을 다음달 중순부터 중국의 운남성,곤명,하북성,청해성 등의 실제 지형을 바탕으로 실감나게 제작해 기본 마을인 정협촌,마원촌,사절촌과 높은 단계구역인 오행마역,유령곡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유즈드림의 조홍준 기획팀장은 “이번에 새로운 배경과 높은 단계용 아이템을 추가해 드넓은 무림중원에서 펼쳐지는 계열간 무사들의 전투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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