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대] 국기원은 태권도장을 외면하고 있는 것인가?
고단자 명품화 심사화 보다 더 시급한 것은 저단자 '심사제도' 개선
![[발언대] 국기원은 태권도장을 외면하고 있는 것인가?](https://data1.mookas.com/journal/images/2021-06-03_11-16-45-22001-1622686605.jpg)
\n국기원 대표적인 사업 목표를 보면 '승품·단 심사사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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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승품·단 심사’는 태권도 수련 가치를 측정하는 제도로 1978년 10개관 통합 이후 국기원이 그 체계를 마련, 전 세계적으로 1천1백만여 명의 유품·단자를 배출했다. 이를 통해서 국기원은 “무예 태권도 본산으로서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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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은 그동안 태권도장 유품심사와 저단자 심사로 막대한 수입을 창출했다. 그 규모는 갈수록 커져 임직원이 약 60명에 이르며 예전과 다르게 분명히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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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수입 창출의 기반이 되는 태권도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사범 1인 월급조차 주기 어려운 도장이 대다수고, 대출로 인해 빚이 쌓여 가는 절박한 상황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도장 수입은 기존에 비해 60% 정도에 머물러 있고 임대료와 사범 월급 지급이 힘들어 폐업하는 도장들도 한두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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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50주년을 앞둔 국기원은 과연 '승품·단 심사사업'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일선 지도자로서 묻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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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태권도장은 현장 최전방에서 수련생들을 교육하면서 부모와의 갈등 등 수많은 고초를 감내했다. 유품자 및 저단자 심사 추천을 통해 40~50년간 엄청난 수입을 제공했으나, 지금껏 퇴직한 원로사범에 대해 지도자 연금 또는 복지제도는커녕 심사제도의 재정비와 재투자도 없어 국기원 배만 불려준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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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이 발전하는 동안 태권도장은 2015년 1월 어린이 통학버스 규제를 시작으로 2018년 근로기준법이 강화되면서 1인 이상 근로자가 있는 도장에도 적용돼 최저임금 급상승, 퇴직금 지급 등 지출이 증가했고 지속적인 출생아 감소로 수련생은 감소해 왔다. 무기력한 도장은 코로나에 직면하자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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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국기원도 이제 변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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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 2001년부터는 일자리, 문화, 경제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전과 다른 변화나 발전이 없는 업체와 사업은 사라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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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호출기(삐삐)는 핸드폰으로 바뀌었고 핸드폰 문화는 급격히 발전하여 업무에 있어서 작업도 가능하고 외국인과 통역도 가능하다.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를 하고 있다. 1년마다 신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들도 수시로 핸드폰을 바꾼다. 소비자들의 심리를 지속적으로 탐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자를 충족시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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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부모, 교육자 관계도 2010년 학교 체벌금지가 본격화되고 학생인권은 급격히 높아졌다. 2012년 청탁 금지법(김영란법)이 발의되면서 학교 선생님들이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는 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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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선물을 주고받을 것을 차단하기 위해 심지어 재량휴업을 선택하는 학교가 늘어 2019년은 전국적으로 700개로 늘었다. 교권이 추락하다 보니 학생이 또는 학부모가 선생님 따귀를 때리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자녀 체벌금지법이 2021년 1월 8일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어 교육, 가족, 공동체보다는 개인의 가치와 인권이 높아지는 사회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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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1978년도에 시작한 태권도 심사는 태권도장 승급심사보다 매우 뒤떨어졌으며 국기원 승품심사에 참가한 부모들에게 도장 승급심사와 비교되며 '실망감'을 준지 오래되었으나 국기원은 권위의식만 고수하며 시대변화에 역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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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태권도를 배워 1단을 취득하고 세월이 흘러 관장이 되었고 제자들을 승단시켜 그 제자들이 관장이 된지도 10년이 되었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르는 동안 국기원 심사는 고단자 심사가 강화된 것 말고는 변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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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위기 요소인 통학버스, 코로나, 태권도 심사의 사회적 문제 등 정책과 재난은 지도자 잘못이 아니고 불가항력이지만, 태권도 심사의 이미지 추락은 심사 주체인 국기원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8단과 9단 심사 명품화라는 사업으로 태권도장을 두 번 죽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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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태권도 심사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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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심사 개선의 목소리는 태권도계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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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3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의결한 '태권도 승품ㆍ단 심사 공정성 제고 방안'은 수많은 관장과 학부모의 불만 및 민원을 통해 이를 의결하게 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대한체육회장에 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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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체부는 2018년 태권도 4개 단체와 일선 태권도장을 참석시키고 국기원 정관개정, 승품단 심사제도 개선 방안 등 공청회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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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학부모, 국민, 정부, 언론 등으로부터 태권도 이미지는 추락했고 태권도장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어 매우 심각하고 부끄러운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도 심사 개선이 없다가 8단과 9단 심사 명품화 사업을 한다니 태권도장 지도자들이 알고 얼마나 암담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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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자 및 저단자 심사제도가 개선되고 명품화되면 단순히 심사 권위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고 태권도장 수련생에게는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학부모에게는 신뢰성을 높여주면서 국기원의 가장 중요한 심사 수익 사업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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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자 및 저단자 심사 명품화는 태권도장 살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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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심사과목 변경과 바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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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부실한 표준 심사 과목과 평가 개선으로 태권도장 교육과 지도자 가치를 높이는 것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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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품~4품 심사 과목은 기본 동작, 품새, 겨루기 딱 세 가지이다. 8년이라는 기간 동안 반복된 수련으로 1~4품 심사비 13만 원~20만 원 내는 부모를 우롱하는 것이고 부모에게 지도자가 단증 장사를 한다는 불신을 심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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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심사규정에는 '표준심사 과목 외에 심사 과목을 신설, 추가할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왜 50년 동안 신설하거나 추가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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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1품․단은 규정대로 하고, △2품․단에서는 기본 동작을 빼고 기초적인 시범발차기 과목을 신설해 표적 차기 △3품․단에서는 조금 더 난이도 있는 시범발차기, △4품에서는 격파를 신설하면 태권도장 교육도 전문성과 다양성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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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은 단계별 수업에 흥미를 갖게 되고 1품부터 4품 심사 연습과 심사에서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아 승품심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다. 물론 더 좋은 방법도 있을 것이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유품자 및 저단자 심사 명품화’가 시급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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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과목이 변화되면 태권도장 교육도 변한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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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처럼 도장 시범단을 운영하여 지역 행사에 홍보활동도 하고 시범발차기를 일반 수련생에게도 교육하여 승급심사 과정에 포함시켜 공개 승급심사에서 부모들에게 단계별 교육체계를 보여주는 도장들도 있을 것이고 각종 세미나에 참여하여 지도자 역량을 높이는 경우도 있겠지만, 심사가 변한다면, 검증되지 않은 컨설팅 프로그램보다 공신력이 높아지고 부모의 교육 협조도 원활하여 태권도장 지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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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품심사 과목이 단순하고 99% 가까운 합격률이 되다 보니 수련생이 흥미를 잃게 되고 지도자는 품새나 겨루기에 집중해서 열심히 교육 안 하고 바운스, 놀이용품, 슬러시 제공, 점심 제공, 오전 차량 등교, 횡단보도 홍보활동 등으로 도장 교육 차별화보다는 서비스 차별화 경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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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이 선의의 교육 경쟁이 사라지는 것이 지도자만의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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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세미나 또는 모임 등 곳곳에서 지도자들이 협회를 향해 하소연을 한다. ‘아무리 열심히 가르치고 수련생이 잘해도 태권도 심사에서 모두 합격하니 옆에 엉터리 도장이나 시설 좋은 도장으로 간다’ 젊은 지도자의 말에 국기원과 협회는 부끄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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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전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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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한태권도협회에서도 시범적으로 심사 전산화에 노력을 했었고, 2019년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도 시행하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다. 한 번 시행할 때마다 수백만 원이 지출되고 번거로운 일들이 있으나 오랜 관행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하여 태권도장 지도자와 수련생 그리고 부모로부터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던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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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심사 운영에 대한 통일성과 관리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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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협회마다 심사 진행, 품새 추첨 방법, 평가방법, 불합격률 등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르고 많은 것들이 부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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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기본 동작을 아예 안 하거나 겨루기를 키도 안 맞추고 단체로 시키는가 하면, 주심 1인이 진행하는 시도협회를 직접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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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심사 개선이나 심사 평가로 여러 지역 협회를 방문했다. 심사 규정을 위반하는 문제가 있는 심사장은 “국기원 감독관에게 시정조치를 하는 것이 감독관이 아니냐? 심사가 끝나고 보고서를 국기원에 올리면 조정이 되지 않느냐?”고 질의했지만, 국기원에 보고해도 시정조치가 안 된다는 대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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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에 말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오랫동안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국기원에서 관리 및 통일성에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체 국기원장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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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은 8단과 9단 심사 명품화가 우선인지? 유품자 및 저단자 심사 명품화가 우선인지? 판단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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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처럼 1품(1단)으로 시작해서 8단과 9단 승단으로 가는 것이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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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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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나이가 들어도 고치기 힘들다는 뜻인데, 유품자와 저단자 심사에서 부실하게 승품 하면 오랜 세월 40년 동안 습관이 되어 고치기 힘들다. 몸이나 정신까지 나약해져 있는 유단자들에게 갑자기 8단과 9단 심사에서 무도를 찾고 명품화를 만든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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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태권도장도 1품 승품을 시키기 위해 흰 띠부터 제대로 가르치면서 바른 운동습관과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쌓고 노력하여 1품 심사에 응시하는 것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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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에서는 최고가 4품이다. 초등학생 1품~3품들에게 4품 승품 동기부여를 위해 4품을 명품화하고 있지만, 이 역시 1품부터 제대로 교육하고 바른 운동습관을 만드는 것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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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품부터 5단까지 심사를 개선하여 체계적인 방법과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야지 시도협회 심사는 모르겠다는 식으로 체계적인 수련 단계를 무시하고 국기원에서 시행하는 6단부터 지나치게 강화하고 엄격해지면 부상으로 연결되고 당장 부상이 없어도 신경, 근육, 연골이 충격을 받아 결국 나이가 들면 골병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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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시급한 것은 코로나 대응 찾아가는 심사 명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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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4월 급하게 시행한 ‘찾아가는 심사’가 장기화 되면서 일선 태권도장 곳곳에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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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도협회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학부모 불만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그런데 왜 심사권을 부여한 국기원은 가만있는가. 이쯤 되면, 당연히 중간평가와 실태조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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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이 당장 해야 할 일은 태권도 교육의 질을 추락시켜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찾아가는 심사’를 명품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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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매뉴얼을 지키지 않고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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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에 1인 촬영 담당자 예식에 맞는 복장 △도장 관장이 촬영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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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품새 한 달 전, 일주일 전, 하루 전, 당일 다르게 공개 △찾아가는 심사가 아닌, 특정한 장소에 모여 진행 △심사 현수만 미설치 △학부모를 참관시켜 승품 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장에 다닐 수 있도록 공개 심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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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직접 돈을 내는 사람들이다. 소비자들이 모른다고 생각하고 소비자들의 불만을 방관하며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태권도계에 큰 피해가 올 것이다. 하루빨리 ‘찾아가는 심사’를 보완하고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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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과 협회 수입 발생은 태권도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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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코로나로 태권도장들이 집합 금지를 당해 수업을 못하게 되었고 국기원과 협회들도 3개월 동안 심사가 시행되지 않아 수입이 전혀 없어 막대한 손실을 겪었다. 이미 작은 시군구협회는 살아남기 어려워지고 사무실 직원도 내보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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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이나 협회는 주 수입이 '심사비' 하나이고 국기원과 협회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심사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국기원은 심사 주체로 심사 개선 및 시도협회 관리 감독과 관장, 사범, 수련생, 학부모 서비스 개선 등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심사 관련 사업을 발전시켜야 될 '의무와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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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이동섭 원장께서는 지금 국기원에 무엇이 중요한지, 어느 것이 우선인지 일선 현장을 살펴보시길 바란다. 무엇이 중한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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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동석 회장 | 전국태권도장연합회 ㅣ sjg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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