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스포츠외교과
충청대학 스포츠외교과(학과장 오노균)가 지난 6일 학과 교과개정안을 개정 발표했다.
교과 개정안에 따르면 한국의 대표적 문화 상징인 태권도와 합기도, 해동검도를 필수 과목으로 3단 이상의 자격을 획득해야 하며, 선택과목으로 택견, 군무도, 선무도 등의 무술과목에서 유단자 자격을 확보해야 졸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졸업생은 10단 이상의 무술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또 영어회화 3급 자격검정을 필수화하고, 중국어와 일어회화를 선택과목으로 설치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내외 무술최고사범의 파견을 목적으로 하는 교과목으로 개정했다. 또한 한의사를 초빙하여 한방스포츠과목으로 침술과 접골학을 전공이론과목으로 추가했다. 이밖에 대한민국 민간 태권도사절단을 동문중심으로 구성하여 해외에 파견하는 등 졸업생 후원 사업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오노균 학과장은 "이제 태권도 고유의 전통 기술을 유지 발전시킴은 물론합기도 같은 유사무예종목을 학과에 설치함으로써 기술의 다양화를 꾀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타 대학의 졸업생 사범들과 기술의 경쟁력에서 절대 우위를 지켜나가겠다"며 학과 운영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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