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의 결단… 협회장기 태백→무주 태권도원 대회 중·고 3학년만!
출전선수 무제한,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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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계속해 대회 개최를 미뤄온 대한태권도협회. 더는 미룰 수 없는 가운데 대학 입시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태권도 선수를 위해 KTA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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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만 참가 가능한 대회를 연 것. 애초 태백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협회장기 장소를 무주 태권도원으로 옮기고, 참가 대상도 당장 대회가 급한 중.고등학교 3학년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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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최창신 회장)는 23일 코로나19로 연기된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관련 지도자협의회 및 간담회를 열고 최종 입장을 정리했다. 여기서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으로 대회 장소를 변경하고, 기간은 8월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으로 일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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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점은 진학을 앞둔 학생들만 대회에 참가하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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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개최한 코로나19 태권도계 미래 대응 방안 대토론에서도 논의된 바 있고, 이 방안은 선수들과 지도자, 태권도 관계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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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인원을 감축하여 코로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대회도 열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이라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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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품새 종목에 한하여 3학년에 국한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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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 경기는 고등 3학년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고, 중등 3학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각 팀당 체급별 출전 선수의 제한은 없다. 예선전은 1분 3회전 30초 휴식(골든 라운드 1분), 4강부터는 1분 30초 3회전 30초 휴식으로 진행된다. 마스크 착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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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경기는 중·고등부 모두 16일부터 18일까지 개인전과 단체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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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가 끝난 선수는 즉시 태권도원을 벗어나야 한다. 무관중 경기도 확정되었다. ‘시합이 있는 선수’와 ‘지도자’만 경기장에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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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선수를 위한 지침의 경우 다음 대표자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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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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