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천룡도장 성인부를 찾아서...
금호동 금난시장 안에 위치한 합기도 청룡도장은 이현철 지도사범을 중심으로 성인 도장의 활성화에 대해서 많은 힘을 쓰고 있다. 회원은 성인회원만 30명 정도로 수련은 새벽 6시30분 클라스와 저녁 10시30분 클라스가 있다. 수련내용을 보면 술기위주의 수련을 메인으로하고 거기에 체조와 발차기, 실전격투술 등 다양하게 수련을 하고 있다.이현철 지도 사범은 최용술 도주의 직계 제자이신 홍승길 선생으로부터 지도를 받은 4대제자 사람으로 지금은 천룡도장과 더불어 경호사업을 같이 하고 있다. 송파구청 여성호신술 강사, 김대중대통령 영부인가족의 개인 경호,이연걸 경호 등등..
많은 대외 활동과 최연소 경호회사 대표등록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Q : 합기도란 어떤 것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 합기도라는 것은 예전에 전쟁무술이자 ‘실전무술’입니다.
합기도는 작은 사람의 무술입니다. 창시자 분이 작으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웃음..)
<작은 사람의 무술>이라 함은 가라데나 태권도 같은 단련무술이 아니라. 힘의 원리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힘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입니다. 감히 일반무술을 하는 사람이 실전무술이라고 하지만; 사실 죽음을 이르는 무서운 술기는 경험해 보지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합기도는 사람을 죽고 죽이는 속에서 탄생되었고 살생이란 것이 동반되지 않는 이상은 실전무술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Q : 어느 문파 시지요?
A : 저희는 최용술 도주님의 제자이신 홍승길 선생님이 창시한 수도관입니다.
Q : 도장 자랑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A : 저희는 스포츠를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舞술을 가르치는 것도 아닙니다.
‘무술의 극치는 살법에 있고 무도의 극치는 활법에 있다’라는 얘기처럼 저희 도장에서는 무도를 가르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옛 선인들의 얼을 받아 전정한 무도인을 만드는 것이 저희 도장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Q : 지금 경호원의 일도 같이 하고 계시지요?
A : 네..(웃음..)
Q : 경호원이라는 것을 직업적으로 택하신 이유는요?

A : 저는 예전에 전쟁무술이자 실전무술인 합기도를 하면서 내 자신만을 지키는 것의 한계를 넘어서고 싶었습니다. 경호원은 인간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사람들간의 분쟁을 막을 수 있고. 남을 지킬 수 있다는 정말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메리트를 느껴 보디가드라는 직업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Q : 보디가드가 되고 싶어 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으신 얘기는?
A : 경호라는 것은 멋진 직업은 아닙니다. 일단 자신을 이겨야 되고, 스스로 경호에 대한 공부를 하고, 책임감이 따라야 됩니다. 의뢰인 보다 부지런해야 되고 여러 가지 라이센스도 가지고 있어야 되고 무엇보다도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무서워 하지 않는 용기가 있어야 됩니다. (웃음) 단지 멋진 폼만 보고 경호원을 하려고 했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Q :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꿈이 있으시다면요?
A : 사회를 지키고 싶습니다. 경호를 활성화를 시켜서 폭력배라든지 일반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그런 막강한 기관으로 키워서 범죄를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 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A : 수고하셨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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