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박물관 "한국의 칼"특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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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자리잡은 육군사관학교. 설립 시 취지인 국가와 민족 번영을 뒷받침하는 국가안보의 역군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이제 개교 반세기를 지나는 동안 국방의 주역인 육군 정예장교를 비롯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70년대와 80년대 군의 정치개입으로 인한 어두운 과거도 있지만, 21세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육군사관학교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토방위와 통일의 역군을 양성하는 요람임에 틀림없다.
육군사관학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교육환경을 지니고 있다. 넓고 쾌적한 캠퍼스, 최신의 체육 시설 및 내무반(기숙사), 세계의 그 어느 사관학교, 혹은 국내의 어느 일류대학교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우수한 교수진, 15명 내외의 소단위 학급, 토론식 교육방법 등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바로 이 육군사관학교에서 또 하나 찾아볼 수 있는 명물이 바로 육군 박물관이다.
육군박물관은 1956년 발족 당시에는 육군사관학교 기념관으로 개관하였으나, 1980년대 초에 군사박물관으로서의 본격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현재의 건물을 신축함과 동시에 육군박물관으로 개칭하여 지금도 그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육군박물관은 가장 전통이 오래된 군사박물관으로서 무기류, 장비류는 물론이고 병법서 등의 서화류, 복식류, 기치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군사유물을 획득하여 전시하고 있다. 한편, 박물관 부설로 운영되고 있는 육사기념관은 1996년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되었는데, 교훈탑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군사관학교와 관련된 역사적 유물을 수집·전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각종 군사유적과 유물을 조사, 전시함으로써 전통 국방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 및 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설립된 육군박물관은 무술을 수련하는 수련생 및 지도자들이 한번쯤은 꼭 들러 봐야 할 곳이다.
특히 2002년 10월 17일부터 한국의 칼 전시회 특별전을 하고 있어, 한국의 검에 대해 관심이 많은 무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의 칼 특별전은 석기시대의 석검부터 청동검, 철제검으로부터 장도, 무속용칼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다양한 칼의 역사를 한눈에 꽤 뚫어 볼 수 있는 아주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호국간성의 요람인 화랑대,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에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칼, 도검 전시회를 열고 있다. 다른 도검 전시회와는 달리 한국 고대시대 도검부터 구한말 의병장, 장수 도검까지 순 우리조상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특징.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12간지 중 호랑이를 뜻하는 인년(寅年), 인월(寅月), 인일(寅日), 인시(寅時)에 만들어진 사인검(四寅劍) 정신은 정의로써 악을 징벌코져 하는데 있다. 사인검은 임금이 병마를 지휘하는 장수에게 주었던 검으로 임금의 도장이 새겨져 있으며 명령을 어긴 자는 허락없이 죽일 수 있다.
호국간성의 요람인 화랑대,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에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칼, 도검 전시회를 열고 있다. 다른 도검 전시회와는 달리 한국 고대시대 도검부터 구한말 의병장, 장수 도검까지 순 우리조상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특징.
전시되어 있는 유물은 선사시대부터 대한제국시대까지 유물 170점이다. 전시회 하일라이트는 이순신 장군의 장검부터 시작되는 임란 의병장과 장수 그리고 구한말 의병의 도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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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尺誓天 (삼천서천)
山河動色 (산아동색)
一揮掃蕩 (일휘소탕)
血染山河 (혈염산하)
석자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물이 떨고
한번 휘둘러 쓸어 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길이 197.5cm 무게 5.3kg의 비천상 무늬의 이순신 장군의 장검과 시에서 한국 무인의 정신과 혼을 느낄 수 있다. 이 전시회는 우리 민족 전통 도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재조명하고 있다.
육군박물관에 가려면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에서 하차하여 육군사관학교 정문이 아닌 육군사관학교 관광안내소가 있는 후문으로 가야 한다. 관광안내소에는 관광안내원이 있어 안내원의 설명과 함께 육사기념관, 육군박물관과 화랑연병장 육사내 일부 시설을 관람할 수 있다. 그 중에 백미는 육사기념관 64m 의 전망대, 68만평의 육사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단 군사시설에 해당되는 시설물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육군사관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는 육군박물관 관람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와 같다.
◈ 박물관 관람시간 및 요금
* 관람시간 : 화요일-일요일 10:00~16:30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요금 : 육사관광요금 이외의 추가적인 박물관 관람요금은 없음.
◈ 육사 관광
* 관광코스
육군박물관 → 육사기념관 → 화랑연병장 → 야외무기전시장
(육사후문의 관광안내소에 도착하여 안내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관광시간
단체관광 : 화요일-일요일 10:00~16:30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1시간 30분 소요, 2~3일전 예약, 15:30분 이후에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개인관광: 토, 일, 공휴일 10:00, 13:00, 15:00 3회 입장, 방학기간 중에는 평일 10:00 1회 입장(대표자는 신분증 휴대하고, 당일 방문하여 관광하실 수 있습니다.)
◈ 화랑의식
* 매주 토요일 11:30분 (학사일정 및 우천시 취소 가능)
◈ 관광요금
* 어 른 2,000원
* 중고생 이하 1,000원
* 외국인 3,000원
* 면제자 경로우대증 소지자,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 관광문의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육사 관광안내소
TEL : 02)2197-5990, 02)976-6454~5
FAX : 02)976-6453
◈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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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편
* 전철 1호선 석계역 → 버스이용(401,45-2번) 서울여대 앞(육사후문) 정류장 하차 (약 15분 소요)
* 전철 6호선 화랑대역 → 버스이용(401, 45, 45-1,45-2번) 서울여대 앞(육사후문) 정류장 하차 (약 5분소요, 도보20분소요)
* 전철 7호선 태릉입구역 → 버스이용(401,45-2번) 서울여대 앞(육사후문) 정류장 하차 (약 10분소요)
* 전철 7호선 먹골역 → 버스이용(45, 45-1번) 서울여대 앞(육사후문) 정류장 하차 (약 15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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