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열 전 경희대 체육학장, 국기원장 선거 입후보
태권도 국기대표 경기인 출신, 경희대 태권도학과 교수로 정년퇴임


최영열 전 경희대 체육학장이 국기원 원장선거 세 번째로 후보등록을 했다.
최영렬 후보(75세)는 후보등록 첫날인 30일 오후 후보 등록했다. 앞서 등록한 오노균, 김현성 후보(등록순)에 이어 세 번째 등록했다. 후보 등록은 1일까지지만 사실상 세 후보로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15세 때 태권도에 입문한 최 후보는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 경기인 출신이다. 남산공전 체육교사로 교단에 선 그는 태권도 명문대인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로 임용된 뒤 학과장과 체육대학 학장까지 역임했다.
태권도 제도권은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대한체육회 이사 그리고 최근 국기원 이사 겸 국기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최 후보는 “남은 인생을 태권도 성지인 국기원이 전 세계 태권도 가족의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단체로써 성립시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며 “(현재의 국기원)단언컨대 용광로에 녹이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변화와 혁신 그리고 발전을 이룰 국기원으로 새롭게 변모 시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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