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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전 국기원 연수원장, 국기원장 후보자 등록

국기원장 선거 후보등록 시작, 선거는 10월 11일

김현성 전 국기원 연수원장, 국기원장 후보자 등록
김현성 전 국기원 연수원장이 국기원장 선고 등록 첫날인 30일 오전 일찍 경기도 과천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국기원장 후보등록을 했다. 

김현성 전 국기원 연수원장이 사상 첫 선거로 실시하는 국기원장 선거에 후보 등록 신청했다.

김 전 연수원장은 30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중앙선관위원회에 방문해 직접 후보자등록 신청을 했다. 후보자 등록은 10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앞으로 2명 이상 후보가 입후보 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성 후보는 1954년생으로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천대 외래교수, 경희대 체육과학대 외래교수, 충청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2014년부터 국기원 이사 겸 연수원장을 지냈고, 2017 공모제로 재역임 한 바 있다.

젊은 시절에는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1991년 월드컵태권도대회 한국대표팀 남자부 코치, 제9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여자부 감독을 역임, 2005년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했다.

국기원장 후보는 국기원 태권도 6단 이상으로 4단 이상 보유자에게 50명 이상, 70명 이하 추천을 받아 등록한다. 각종 범죄 사실이 없어야 하며, 태권도 5개 유관단체 임직원은 제한된다. 기탁금은 3천만 원으로 1차 투표 20% 이상 득표시 반환된다. 중도 사퇴 또는 1차 투표 20% 미만 득표시 전액 발전기금으로 전환된다.

국기원 원장 선거는 오는 10월 11일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실시한다. 선거인단은 태권도 단체장 및 추천자, 국내외 태권도인 70여 명이다. 선거 운동은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허용된다. 선거운동은 후보자만 가능하다.

한편, 이번 국기원장 선거는 개원 최초로 선거인단 선거이면서, 중립적인 선거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진행한다. 

*기사정정 : 상기 기사에서 김현성 후보가 가장 먼저 입후보 한 것으로 정보를 안내 받았으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노균 후보가 가장 먼저 입후보 하였고, 김현성 후보가 두 번째 후보 등록을 하였다고 안내해 와 이 부분 정정 합니다. [편집자 주]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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