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로마서 시작돼… 품새 그랑프리도 첫 선
지난해 이어 로마에서 첫 GP 시리즈 시작, 시상식은 ‘콜로세움’

2019 태권도 별들의 총 출전하는 그랑프리 시리즈가 로마에서 첫 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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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는 2013년부터 시작한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올해 첫번째 시리즈를 지난해와 같은 장소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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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로마 포로 이탈리코(ForoItalico)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부터 조금 달라진 것은 품새가 추가된 것. 이전처럼 겨루기 그랑프리에 이어 품새 그랑프리가 시범적으로 같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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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품새 그랑프리는 지난 5월 14일 맨체스터에서 열린 WT 총회에서 기존 품새방식 외 추가로 통과된 품새 경기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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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이상이면 남녀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등 4개 경기방식에 나이 구분없이 참가 할 수 있다. 한 선수(팀)가 공인품새와 자유품새를 모두 시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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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타이베이 품새세계선수권에서 높은 순위에 오른 선수들 중심으로 초청된 이번 품새 그랑프리는 12개국 37명의 선수가 참가해 겨루기 경기 중간 매일 한시간반 가량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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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선수(팀)에게는 미화 3천불, 2등은 1천불, 3등은 5백불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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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자 개인전에 이지영(성포경희체육관)과 페어전의 김진만(K타이거즈), 곽여원(강화군청)등 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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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는 올림픽 체급인 남녀 각 4체급으로 치러진다. 지난 4월 WT 올림픽 랭킹 기준으로 각 체급 최대 32명의 선수가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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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체급에 한 국가에서 최대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주최국 이탈리아는 각 체급에 한 명의 선수가 추가로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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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체급 1위 입상자에게는 5천달러, 2위 3천달러 그리고 두 명의 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1천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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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한국 대표로는 남자 -58kg 김태훈(수원시청), 장준(한체대), -68Kg 이대훈(대전광역시체육회), -80kg 김훈(삼성에스원), +80Kg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이 출전한다. 여자는 -49Kg 김소희(한국가스공사), 심재영(고양시청), -57Kg 이아름(고양시청), -67Kg 오혜리(춘천시청), 김잔디(삼성에스원), +67Kg 이다빈(서울시청), 안새봄(춘천시청)이 출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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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지시간 9일 오전에는 7일과 8일 입상자들이 로마 원형 경기장인 콜로세움에 모여 특별 시상식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역사 유적지인 콜로세움에서 국제경기단체 시상식 개최는 매우 이례적이며, 이번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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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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