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축제] '유럽의 날' 17개 무술팀 시연
제5회 충주 세계 무술축제 3일째인 29일 유럽의 날을 맞아 충주체육관 메인무대에서는 낮 12시 캐릭터쇼를 시작으로 오후5시까지 국내 5개 무술단체와 12개 외국 무술단체의 무술 시연이 펼쳐졌다.
프랑스의 사바떼와 몰도바의 트린타, 브라질의 까뽀에라 한국의격투기, 네덜란드의 화란 무도술, 러시아의 삼보 등 무술시연단들이 각각 고유한 복장과 무기류를 들고 나와 전통 무술의 진수를 선 보였다.
상모면 수안보 온천지구 내 물탕공원에서는 오후 1시부터, 앙성면 능암온천지구에서는 오후 12시 30분부터 각각 12개 무술단체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연을 펼쳤다.
메인무대에서는 시연에 앞서 국악협회 충주지부가 마련한 목계 별신제가 올려져 외국 무술 시연단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오후 5시 5분 메인무대에서는 한국의 뫄한뭐루와 브라질의 까뽀에라팀의 무술 고수 2명씩이 겨루기를 펼쳐 흥미를 끌었고 오후 6시 충주체육관에서는 우리나라의 용인대학교 씨름팀과 일본 도쿄농업대학 스모팀 간의 씨름-스모 대결이 벌어져 관심을 모았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에는 국립무용단 초청 공연이, 오후 9시부터는 전통 민속 콩쿠르대회가 각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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