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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태협, '전자보호대'공청회 개최


무토(MOOTO)는 지난 6월 12일 한국 여성태권도연맹의 후원으로 제1회 여성부장관기 전국 여성태권도대회 이틀째 날 전자호구 실용화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기존 심판제와 전자호구 착용 채점을 동시에 진행해 객관성을 최대한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현재 실용화 단계에 있는 태권박사와 페어플레이사의 전자호구를 착용한 실전 대련경기 및 제품설명이 있었다, 그러나 대한태권도협회(이하 대태협)는 시연회 시작 1분전 "공식행사가 아니다"라는 의견을 유선상으로 밝히며 심판진들을 모두 퇴장시키셔 행사가 지체되었었다.

공식적인 공청회의 의미가 퇴색되고 시연회의 자리가 되어버린 지난 6월에 있었던 전자호구 공청회가 3개월 여 만에 대태협 주최로 다시 열리게 된 것이다. 이는 제도권이 공식적으로 전자보호대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매우 의미있는 자리라 할 것이다.

대태협의 김무천 부장은 "태권도 경기 발전방향의 일환으로 전자보호대 도입의 필요성에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이번 전자보호대 시연 및 공청회의 자리를 마련 하였으며 아울러 태권도학과 교수, 학생, 각 팀 감독 및 코치, 각 시.도지부 및 연맹, 전자보호대 관련회사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관련인사를 초빙해 시연회를 갖고 이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공청회에 대한 취지 및 기대를 표명하였다.



오는 9월 27일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역도경기장(제3체육관)에서 개최하게 될 태권도 전자보호대 시연 및 공청회에 얼마나 많은 관계인사가 참여하여 전자보호대에 대한 현실적이고도 중요한 이야기들이 언급되어지며 그 동안 많은 논란거리가 되어온 심판 판정에 대한 시비가 잠재워지는 계기가 될 지 자못 기대되어진다.


행사명 : 전자보호대 시연 및 공청회
일시 : 2002.9.27(금) 14:00~18:00
장소 : 올림픽공원 내 역도경기장(제3체육관)
주최 :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신문사, 무토(MOOTO)
후원 : 유경사, 태권박사, 페어플레이사.


※ 지난 6월 12일 공청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토의 <보호장구의 새장이 열릴 것인가> 기사를 통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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