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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코리아오픈 무에타이대회 선수사망 현장


제4회 코리아오픈 무에타이대회(Korea Muay thai Of Revolution 4th)대회에서 신인선수가 경기도중 사망하난 사고가 벌어졌다.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이 번 경기는 신인전을 시작으로 메인 타이틀매치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오후2시부터 시작된 이 번 경기는 시종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었다. 이날 사망한 김인규(16.서울 화곡고1)선수도 상대선수 李모(19.회사원)씨를 상대로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고있었다.

1라운드 부터 양선수는 접전을 펼치며 하단킥과 펀치를 교환하였다. 상대선수인 이모씨가 우세했던 1라운드경기가 끝나고 양쪽 코너에서 코치로부터 2라운드 전략을 듣던 김인규선수는 2라운드에서 만회하겠다는 표정이 역력한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2라운드에 임했다.



2라운드가 시작되자 김인규 선수는 상대선수와 붙은 상태에서 무릎차기 등을 이용하며 대등한 경기을 펼쳤다. 2라운드가 끝나고 3라운드에서는 양 선수 모두 지쳐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3라운드 경기도중 엉켜있는 두 선수가 링밖으로 굴러 떨어지기도 하였으나 곧 이어 두 선수는 다시 링에 올라 경기를 속행하였다. 상대와 난타전을 벌이던 김인규 선수는 3라운드가 1분정도 지난 시점에 마치 바닥이 미끄러운듯 로프를 기대며 넘어지듯 쓰러졌다.

주심은 즉시 선수 상태를 파악하고 경기를 종료시켰으나 김선수는 이미 쇼크상태에 빠졌다. 트레이너등 경기 관계자들이 링으로 올라왔고 선수의 기도유지를 위하여 마우스피스를 입에서 빼내었다.

경기장아래 대기하고 있던 의료요원이 선수의 상태를 체크하고 선수의 체온유지를 위하여 타올을 덮는 등 1~2분사이에 상황은 긴급하게 돌아가고 있었고 곧이어 구급차가 도착하여 김선수는 구급차로 이동하여 인근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병원으로 향하던 도중 김선수는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대회는 김 선수의 사망소식을 모른채 경기를 계속 진행되었다. 그러나 경기 도중 경찰관계자가 도착하여 경기관계자와 이야기를 하였고, 그 직후 경기는 중단되었다. 선수와 관중들 이유도 모른체 경기장을 떠났다.

협회관계자는 상금이 있는 대회냐는 경찰의 질문에 상금은 없고 협회의 인증서를 주는 경기라고 답하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부산히 움직였다. 국내 열악한 사정을 극복하고 무에타이 보급을 위해 협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대회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향후 무에타이 대회뿐 아니라 국내 2종 격투기 대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끝까지 시합에 최선을 다하다 숨진 김인규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

댓글 19

이진수 2002.09.16
아직은 어리다고 할수 있는 나이였는데 ............... 고 김인규 선수 명복을 빕니다.
이동규 2002.09.16
정말 안타깝군요.................
김인혁 2002.09.17
어린선수가 참 안됬군요. 선수도 선수지만, 부모님들의 가슴이 무척이나 아플것 같아 무척 안타깝습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시길...
안타까운 이 2002.09.17
평안히 잠드시옵소서..
장순웅 2002.09.17
정말 안됬습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은 ..
이수경 2002.09.17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생과 일반부를 구분치 않는 경기는 위험성이 많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서적, 체력적으로 차이가 나니까요 집행부에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더욱 무에타이대회가 더욱 성숙. 발전하길 빕니다.
김찬기 2002.09.18
안타깝습니다. 편히쉬십시오.
수진 2002.09.18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박세혁 2002.09.18
명복을빕니다...
이제용 2002.09.18
전 비록 무에타이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부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냐옹이 2002.09.19
저와 배우는 무술은 다르지만 ... 같은 무도의 길을 걷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푸네요 .. 좋은곳으로 가시길....
낙엽 2002.09.19
젊은 나이에 안됬구만..
sanda 2002.09.20
..
임정기 2002.09.20
가슴이 아픔니다.
무술천국 2002.09.22
안녕하십니까? 전 세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술천국 no.1위 라는 동호회 시삽입니다...전 무술 자료를 찾던 도중... 그만...무에타이 경기 도중 사망한 사건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의견을 써 냅니다... 저두 무에타이는 진심으로 관심을 가졌고... 또한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전 아마도 무에타이는 그만 접어야 될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내가 하는 운동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다는 것을 새롭게 늦겼고...저두 대회를 뛰고 있는 체육관 선수입니다. 우슈와...프로태권도...격투기와...킥복싱 선수로...대회가 있음 뛰곤 한답니다...하지만 이 사건을 알기 전 까지만 해도 대충 대충 해서 나가도 상을 따고 왔습니다만...이 사건을 통해 이젠 운동도 열심히 해야 되겠고...나두 이 사건 처럼 되지 않기 위해...운동을 노력하여...열심히...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광태 2002.10.02
같이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정말 가슴이 많이 아프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승환 2002.10.03
천당으로 가도록 기도합니다.
김우영 2002.10.06
무에타이... 남자로 태어나 진정한 무도를 연구하려면 많은 무예를 섭렵해야한다지만, 고등학교 1학년생인 김민규군의 무예에 대한 숭고한 정신이 오늘에 와서 삶의 종지부를 찍는 결과를 낳게 되었군요..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등진 님의 사후에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있는곳에서 행복하소서....
초야 2003.03.13
같은 운동을 하는사람으로서 명복을 빕니다.. 부디 천당에가셔서 편한히 쉬시기를.. 어린나이신데 정말 안됐습니다.. 마음이 슬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