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제도개선안 11월 중 ‘대국민 공청회’ 통해 발표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3개 단체 참여

\n현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태권도 미래 발전을 위해 태권도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대국민 공청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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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이뤄진 이번 태권도 제도개선 대국민 공청회는 11월 중 ▲국기원(원장 오현득) ▲대한태권도협회(협회 최창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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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3개 단체는 태권도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8월 3일 구성한 ‘태권도 제도개선 실무전담팀’(이하 제도개선 TF)에 참여하여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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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 15일 ‘태권도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과제’(부제: 태권도 10대 문화콘텐츠 추진방안)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의 하나로써 제도개선이 필요한 4개 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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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추진하기 위해 국기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천한 인사로 제도개선 TF를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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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제도개선 4개 과제 선정, 세부실행 방안 마련 추진
\n\n제도개선 TF에는 단체 관계자, 태권도계 종사자, 학계, 언론인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분과별로 매주 회의를 통해 과제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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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과는 ‘국기원 조직구조 개선과 태권도 단체 거버넌스 체계구축’, 2분과는 ‘국내외 승품단 심사제도 개선 및 단증발급 제도개선’, 3분과는 ‘세계태권도아카데미(WTA) 교육기능 강화 및 확대방안’, 4분과는 ‘태권도 종사자 고용환경 개선방안’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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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제도개선 방안 실현을 위한 향후 일정에 대해서 “공청회에서 그동안 제도개선 TF에서 논의한 내용을 국민들과 태권도인들에게 보고하고 태권도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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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도개선 TF에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태권도 제도개선 세부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여기서 마련된 제도개선안에 대해서는 태권도 단체장 간 협의를 거쳐 12월에 최종 결과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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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단체 관계자는 “현재 태권도가 처한 상황에 대해 태권도계에서 큰 우려와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만큼 이번 공청회는 태권도인 스스로가 태권도 문제를 진단하고 중론을 모아 해법을 찾아가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이 공청회 과정에 참여해서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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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월 30일 국회에서 태권도가 국기로 법제화 되면서 10월 18일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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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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