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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춘천국제태권도대회 개막식 개최


"세계 태권도인의 우정과 화합을 종주국 춘천에서!” 라는 슬로건 아래 오늘부터 19일(월)까지 6일간 펼쳐지는 세계 태권도인의 문화축제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개최된다.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F)과 대한태권도협회(KTA)의 승인 하에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강원도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의 태권도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태권도공원 유치여건 확충과 관광, 문화예술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그리고 세계 태권도인의 한마당 화합의 축제로의 발전을 목적으로 거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선수단 92개 팀 1,023명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세계 56개국에서 선수,임원 등 총 1,736명이 참가하여 겨루기, 경연, 유급자 겨루기 등 3개 종목에 걸쳐 시니어, 쥬니어, 어린이부의 개인 및 단체전 등 다양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올해로 3회쨰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국 및 참가선수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러시아 한인교포선수단이 처음 참가하는 등 참가국이 다변화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대회로는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회 관련 행사로는 개막식 및 환영리셉션,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비롯하여 태권도용품 전시·판매, 문화행사, 태권 아카데미, 전국 태권도 수련생 연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며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세계 태권도의 중심도시로서의 춘천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널리 부각시키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또한 8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태권도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WTF 현황 소개, 태권도의 역사 및 경기규칙 설명, 겨루기 및 품새 시범·실습, 국제심판 수신호 시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단순히 경기만 치뤄지는 태권도 경기대회가 아니라, 전세계 태권도인들과 춘천시민들의 화합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병행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민속놀이 체험행사, 우리 옷 입어 보고 기념사진 촬영하기, 어울마당, 참가국 전통문화소개, 전국 태권도장 수련생 관람.연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대회 진행 면에서도 원활하고 완벽한 경기진행을 위해 태권도협회 및 기관, 단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대회운영요원 250명과 심판 등 경기진행요원 166명을 확보하였으며 경기진행 일체를 전산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된다. 선수단의 안전과 최고수준의 수준 높은 대회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이번 <제3회 춘천국제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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