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계 히딩크 감독 리더쉽을 배워 거듭나자
세계 4강의 신화를 이룩한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 히딩크감독이 팀을 이끌어 온 과정이 변화와 혁신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듯이 태권도계도 변화와 혁신의 과정을 통해 거듭나야 한다.
히딩크 감독이 처음 부임했을 때 강훈련으로 인해 선수들이 힘들어하고 반발도 심했지만 전통적 질서를 혁신적으로 타파하고 이를 발전시켜 지금은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을 뿐 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으로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를 매우 향상시켰다.
히딩크 감독의 리더십은 크고 대담한 목표(Vision)을 지니게 했고, 무엇을 해야하는지(Mission)알게 했으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팀원들간에 대화하게 했고, 원칙을 지켜 처벌과 보상을 함과 동시에 기술과 체력을 높이는 역량개발에 힘써 지금과 같은 전력을 쌓았다.
이러한 히딩크 감독의 변화와 혁신 전략은 첫째, 비전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세워 일관성 있게 추진했다. 둘째, 조직의 응집력을 위해 바르고 빠른 의사소통에 장애가 되는 연공서열, 형식주의를 타파했다. 셋째, 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공유해서 팀워크를 구축하려했다. 넷째, 슈팅을 자신있게 하는 사람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 공격진들의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동기부여를 시켰다. 다섯째, 어려운 기술도 체력이 보강되지 않으면 필요 없음을 인식하고 역량개발에 주력했다. 여섯째, 한발 앞서는 자율성과 창의적 축구를 강화했다. 일곱째, 선수의 선발, 평가, 보상, 퇴출의 모든 것은 16강이라는 비전에 맞게 공정하게 실시했다. 여덟째, 조직목표에 있어 모든 자원관리를 비전내용과 목표에 따라 일관성 있게 추진했다.
이러한 히딩크 감독의 탁월함은 변화와 혁신의 단계를 철저히 이행했기에 가능했다. 그러므로 계획이라는 것은 단순하게 미래를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모습으로 거꾸로 되짚어 오는 것이다. 또한 미래의 비전이나 목표로부터 거꾸로 되짚어오면서 계획, 전략을 짜면서 비전을 달성시켜야 한다. 이는 과거의 방식대로 생각하면 비전을 달성할 수 없기에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서, 비전 달성을 위한 환경을 예측하고 중간에 어떤 거점에 가야겠다는 내용으로 전략을 짜야한다.
이러한 히딩크 감독의 변화와 혁신의 전략의 벤치마킹을 통해 태권도계의 변화와 혁신이 일어나야 할 시점이다. 태권도계의 변화와 혁신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태권도계의 건전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태권도계의 조직의 역량이 강화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또한 태권도계의 평판과 이미지개선을 위해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의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히 행동을 추진하여야 한다. 태권도계 지도자들은 진취적사고와 행동을 발휘하고 비전을 실현시킬 추진력과 의지, 열정이 매우 중요하다.
태권도계의 마이너스가 되는 것은 "자기 아니면 안된다는 것", "자기계보만을 챙기는 것", "자신을 위협할 잠재적 인물은 과감하게 짓밟는 것" "사심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 "신의가 없어 믿을 수 없는 것", "태권도계의 장유유서가 없는 것", " 창조를 위한 반대보다는 반대를 위한 반대와 파괴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지 않고 진실을 축소 및 확대시키는 것", "타인에 대한 칭찬이 인색한 것", "비리를 저지르고 반성하지 않는 것", "공정하고(fair), 투명하고(Clear), 열린(Open)이 되지 않는 것","선명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등등 많다.
이러한 태권도계의 마이너스가 되는 것을 어떻게 빨리 히딩크 감독의 변화와 혁신의 전략을 통해 완전히 없애느냐가 태권도계의 업그레이드(Upgrade)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히딩크 감독의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배워 태권도계가 마이너스(-) 이미지에서 플러스 이미지(+)로 하루빨리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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