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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도장 운영법


손성도 관장은?

신개념의 도장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태권도 지도자, 손성도 관장. 그가 운영하고 있는 대구 우진체육관에는 전국최다의 수련생이 모여서 운동한다. 이는 손 관장의 철학이 담겨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도장경영법 덕택이다.

인성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는 손 관장은 다년간 시도협회가 주최하는 도장경영 세미나에 강사로 나설 정도로 도장경영에 있어서는 자타공인 전문가. 그런 그가 일선 관장과 미래 도장 경영인들을 위해 도장,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글을 연재한다.

손 관장은 "조금이라도 도장경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연재를 시작한다"고 동기를 밝혔다. 이어 "도장경영에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여러 부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만 원하는 효과적인 경영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의 시선이 한반도로 집중되어 있는 6월달의 월드컵.

한 여름의 태양만큼이나 뜨겁게 달구어지는 축구의 열기로 지구촌이 뜨겁다. 그런 세계인이 참여하는 잔치에 같이 동참하여 그 열기를 체험하는 순간, 온 몸에 전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미국과의 경기에서 투혼을 불사르는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 간직해 두었던 애국심이 잔잔히 물결치며 올라와 가슴 뭉클함과 함께 두 볼을 타고 흐르는 그 무엇을 느끼게 하였다. 이것은 분명 나만의 느낌은 아니었으며 그런 마음들이 주위의 모든 이들을 같이 부둥켜안게 하였고, 모두가 하나되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모두의 바램은 같을 것이다.

제안1) 도장 운영도 시대적 흐름을 탈 수있어야 한다.
월드컵에 대한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16강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걸었다.

㈀ 코리아팀 한국인의 힘을 보여주세요.
우진 태권도 교육관
㈁ 코리아팀 16강을 기원합니다.
우진 태권도 교육관
㈂ 대한민국 코리아팀 파이팅.
우진 태권도 교육관
㈃ 코리아팀 그대들이여 영원 하라.
우진 태권도 교육관

이처럼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즐거움과 기쁨을 전해주며5천만 국민이 하나됨을 느끼게 해 주는월드컵.
태권도 역시 세계인이 즐기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그런 희망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6월달은 이래저래 신입관원의 문의가 뚝 떨어지는 달이기도 하다. 우선은 월드컵의 열기로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또 하나는 시험이 곧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는 달이라 도장운영에 다소는 의욕이 떨어지는 달이기도 하다. 하지만 도장을 잘 경영하려면 신입 관원생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보다 기존 관원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국내 여러 연구들에 의하면 도장을 찾는 동기가 고객들은 체력단련, 인성교육, 자신감 형성, 자립심 교육 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지도자들은 인성교육을 배우는 동기가 첫째로 알고 있다고 나타났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고객들이 원하는 교육을 했을 때 그 만족감은 크게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동기는 6세부터 12세 까지를 말하는데, 이 시기에는 신체 기능적으로, 신체 구조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이며 근육과 골격의 성장 등이 가장 발달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신체적인 발달이 지적능력의 발달도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 노력한 것이 도장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인성교육이라는 것은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기 때문에 지도자들은 중요하게 생각한다.아이들이 학교와 학원 등으로 이어지는 바쁜 일과 속에서 부모님이 채워주지 못한 부분을 태권도 시간을 통해서 교육한다는 것이다. 인성교육이라는 것이 정신적 건강함을 교육하는 것이라고 보면 이 교육 역시 아이들의 교육 중에 가장 중요한 영역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인성교육은 말로만 하는 것은 안 된다. 즉 수련생이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행동과 모습이 달라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잘못된 점들을 느끼고 깨닫고 하여야 행동이 변한다. 따라서수련생들의 행동이 변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통해서,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교육을 통해서 변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도장교육의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6월은 고객들의 바램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관원생 관리에 중점을 두어 무더운 여름철을 준비하기 위해 관원들에게 희망적인 프로그램 제안이 필요 한 달이기도 하다.

제안2) 6월은 관원생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달이다.
지금은 날씨도 덥고 그리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월드컵이 대신하고 있다. 따라서 정신교육을 통하여 태권도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즉 관원생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달이기도 하다.
정신교육의 내용은 자립심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소재를 통해 스스로 생각을 잡을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제안3) 다 같이 월드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한국의 경기가 있는 날은 빨간색 셔츠를 입고 도장에 오도록 하여 월드컵 박수도 같이 치고 노래도 같이 따라 해 보는 것도 관원 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이 될 것이다.
또한 태권 체조는 월드컵 노래로 만들어 같이 즐기며 수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지도하면서 그 물 골을 교육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안4) 여름 방학 때 이루어지는 캠프에 대하여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라.
도장의 캠프는 일반적으로 다른 학원 등의 캠프와는 조금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훈련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또한 태권도와 관련된 게임이나 경기 등이 주를 이룬다. 뿐만 아니라 캠프에서 가장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조교들의 거친 말과 행동으로 수련생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캠프 프로그램은 수련생들에게 점점 흥미를 잃어버리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으며, 그리고 수련생들의 참여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2~3년 전부터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프로그램을 보면 훈련이 아닌 즐거운 추억 만들기의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 즉 평상시 학교와 학원 등으로 같이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수련생들에게 친한 친구들과한 팀을 만들어서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수련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이다. 또한 그러한 의도적인 계획에 따라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게 되면 더욱더 즐겁고 의미있는 캠프가 될 것이다.

방법 1) 캠프장 선정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장소,
㈁ 운동장이 있어 월드컵의 열기를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소,
㈂ 수영장이 있는 장소.
㈃ 그늘 나무가 있는 시원한 장소.(같은 팀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과 옛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
㈄ 그늘 나무 밑에 만들어진 안전한 군용 막사(20인용텐트), 또는 시골폐교(아파트에 길들여져 있는 수련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며 시원함도 함께 이루어지게 되어 좋은 반응을 보인다.)
㈅ 각종 채소류와 과일 나무등 시골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
㈆ 시골 할아버지들의 옛날 이야기, 동네 전설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준비된 장소(동네 노인정과 협의하여 실시)
㈇ 2박 3일 기간의 캠프기간 중 2일째의 밤에는 부모님을 오시게 하여 수련생들과 같이 캠프화이어를 할 수 있도록 거리가 멀지 않는 장소.(부모님도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중요한 것은 가족의 소중함과 태권도 교육의 가치를 최대한 알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 노래방 기계를 여러 개 설치하여 친구들끼리 즐거움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장소.
㈉ 비디오기계를 설치하여 야간에는 비디오 시청을 통해 교육할 수 있는 환경
㈊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이 2박 3일에 30,000원을 넘지 않도록 하여 많은 관원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장소가 그럼 있을까? 하고 의문이 되겠지만 지혜를 동원하면 분명히 주위에 있을 것이다. 찾아보면 분명히 있다. 또한 캠프는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수놓을 수 있는 휴가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도자 자신과 함께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자연과 함께 즐겁게 어울러 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은 다음달에 제시하겠습니다.

코리아팀 파이팅, 가혹한 바램이지만 결승진출을 기원합니다.

대구 우진 태권도 관장 손 성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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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이용한 도장운영법 세미나 실시"
강사: 손성도
일시: 2002년 7월 6일~7월 7일
장소: 대구 (미정)
문의: 참교육 카페 http://cafe.daum.net/charmt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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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임재영 2002.07.17
참 훌륭하십니다. 언제 시간을내어 찿아뵙겠습니다.
충고 2002.07.21
태권도의 본질인 기술체계를 소홀히 하거나 자기 스스로 발차기 하나 제대로 못하고 관장 또는 사범이라는 권위에 빠져서는 더욱 안된다. 그러면서 인성교육 인성교육하는 것, 그것은 수련생을 기만하는 속임수이다... 옛 스승이 많은 수련생을 안가르치고 소수의 제자를 진정으로 가르킨 것을 생각해보라... 도장 경영에 대한 비지니스만을 생각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학부모님의 욕구를 충족..... 자기를 신격화....이러한 것들은 실력으로 말하는 것이다. 도장경영이 아닌 자기 수련을 통한 실력으로.... 지나가는 개가 웃고 있구나.... 오늘날 태권도의 정체성에.....
손성도 2002.07.24
보내주신 충고 무슨말인지 잘 알겠습니다. 근데 이렇게 평가를 할때에는 무엇에 근거를 두고 구체적인 사실에 입각한 충고가 있어야 겠습니다. 우리지도자들도 이제는 보다더 논리적으로 그리고 설득력이 있는 주장을 펼치는 문화정착이 아쉽습니다. 우리도장의 수련생들은 월드컵구장과 방송3사의 출현 시범 해외 초청 시범 코리안 시리지 개막식 참가 시범 각 태권도 경연대회를 실력으로서 상을 받았고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태권도장에서 태권도특성인 기술적인 부분이 인정받지 못한다고 한다면 저는 지도자로서 자질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 저의 지론이고 그 바탕위에 정신적인 건강까지도 교육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그 교육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달성을 하기 위해 다양한 동기유발을 통해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그리고 아동기에는 지도자의 행동에따라 수련생이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선 지도자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문에 누가 카더라는 식의 편협된 사고를 가진사람은 자신에게 거울을 들여다 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 땅에 수많은 꿈나무들에게 진정한 지도자로서 인정받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충고에 감사들이며 이 것도 태권도가 잘 되어야 한다는 열정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저승사자 2002.07.24
당신 분명 손관장에게 배아파하는 주위의 놈이든지 아님 정신병자이지... 어떻게 남이 잘되는것을 그렇게 시기하냐 아이들이 많다는 것은 학부모가 인정을 받아야 되는 것이지 당신처럼 남을 시기나 질투를 하는 그런 지도자는 이제 저승사자가 데려가야 됨다. 그래야 태권도발전이 이루어지거든 우리 태권도지도자는 너무 잘난사람과 남 욕하며 잘된것을 못보는 성향이 있거든.. 어디 당신의 이름과 도장명을 당당히 밝히고 도전을 해 보셔요.. 앞서가는 사람 의욕떨어떠리지 말고 댁이나 열심히 노력하쇼.. 남 욕 잘하는 사람치고 잘난놈 못봤으니까... 혹 댁이 말하는 상대가 태권도인 모두에게 한 말이라 생각을 하면서 위안을 함세. 어떻게 사람을 평가하는 정도를 인품이나 인격이지 댁처럼 배야파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그런 작태는 이제 지구를 떠나야 할 지어다. 저승사자가 곧 가리다. 부디 좋은 말 좋은 인사 웃는 얼굴을 보는 풍토가 조성되기를 ...
해결사 2002.07.24
못난놈 당신이 손성도를 어떻게 알아 그사람이 도장발전을 위해 한 역할이 얼마나 큰 가를 아느뇨 인성교육을 도장교육에 처음 접목한 사람도 손성도이고 심사이벤트 고객감동교육등 그리고 무엇보다 교육을 우선으로 하여 많은 지도자들이 팬클럽을 조성해서 지도자들이 새로운 교육에 눈을뜨게 하고 있는데.. 난 서울에서 그 사람을 보기위해 2달에 한번씩 참가하여 그의 교육철학을 들어오고 있는데 계속참여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나 뿐만아니라 전남에서 제주도에서 전국에서 몰리는데 그럼 그 사람들은 바보고 멍청이란 말입니까. 변명도 제데로 해야지 시기때문에 배아파 하는 당신.. 참 불상함다. 손관장의 열정에 찬물을 덮어쒸우지 마시고 당신도 그 세미나에 참여 해 보라 그러고도 할 말이 있는지.. 이름과 당당한 도장명을 걸고 할말을 해 보게나 난 참교육 연구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동을 기다리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