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정통 소림 무술의 진수가 오는 3월 30, 31일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500년의 역사와 신비를 간직한 쿵푸의 성지 중국 숭산 소림사에서 정통 무술 시범단 소림사 무승단이 내한한다.
이번에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이게 될 정통 소림사 무승단은 한중 수교 1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문화부와 우리나라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서울예술기획(주)이 특별 초청하였다. 이 특별 공연은 중국의 역사와 전설의 매혹이 담겨 있는 정통 무예의 진수를 선보이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한중 양국간의 문화교류진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림무술은 역사와 전통이 유구하며 중화무술의 중요 유파 중 하나이다. 중국 무술 발전 사상 중요한 역사적 위치에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신체 건강과 국가 방위, 외세를 물리치는 등 일찍이 여러 방면으로 상당한 활약을 하였다. 소림무술의 내용은 광활하고, 종류가 매우 많고 권술의 구성이 아주 섬세하며 동작이 민첩하고 탄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허와 실을 같이 쓰고 강한 것과 부드러운 것이 서로 어우러지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무예이다. 소림무술은 진실과 실천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화려하지 않으며 공격하는 기술을 가장 귀하고 중요하게 여긴다. 또한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연마를 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 승리를 할 수 있는 것은 역동적인 힘과 섬세함이 빚어낸 결과이다. 소림무술을 뜻을 담아 설명하자면 "한 가닥의 실을 치는 것이요, 소를 쳐서 땅에 눕히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으며, 또한 권법을 연마하는 것으로 설명하자면 기(起),낙(落), 진(進), 퇴(退), 반(反), 측(側), 수(收) 같이 여러 마리의 새가 한 가닥 실 위에서 움직이는 것과 같이 아주 섬세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소림무술이 1979년에 발표된 이연걸 주연의 영화 "소림사"시리즈를 통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비로소 국내취재진들에 의해 그 신비로움이 밝혀졌다. 이후, 소림무술은 영화나 TV를 통해서 인기를 끌었지만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오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그 동안 직접 마주할 수 없었던 소림 무승들의 호쾌한 액션과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무술연기가 장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에 내한하는 소림사 무승단의 전신은 소림사 승병(僧兵)이다. 일반적으로 당나라초기 13승려가 당왕을 구하는 일에서 공로를 세워 당나라왕 반초가 소림사에 상비(商備)승려병(僧兵)을 두는 것을 허락한 데서 출발하였다고 알려진다. 그것에 기인하여 소림무술이라는 오랜 명성이 숭산의 소림사에서 발원하였고 그 역사는 북위에서 시작하여 당송나라에서 왕성했다가 역대 흥망성쇠를 자주 겪으며 1500년이라는 현재의 역사를 갖기에 이르렀다. 소림무술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의해 20세기 초에 와서야 드디어 생기를 회복하기 시작한 소림무술승려단체는 소림선종(禪宗) 무술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야 할 사명을 띠고 1989년 소림사 무승단으로 재건되어 소림무술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도를 통한 오랜 수련으로 신기에 가까운 무술을 선보이며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대만 등지에서 많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루어 내며 중국무술문화의 세계로의 진출을 위하여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소림사 무승단의 이번 공연은 화려하고 웅장한 군무, 현란하고 뛰어난 독무 등 혀를 내두를 만한 진기한 장면이 연출될 것이다. 특히 절도와 패기있는 동작 하나 하나가 정통 무협에 목말라해 온 무협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며 무엇보다 웅대한 스케일과 격렬하고 힘이 넘치는 신기에 가까운 정통 중국 무예의 진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특별히 이번 내한 공연은 중국 전국 무술대회 창술부문에서 1위에 입상하고 세계적인 액션 스타 성룡과 함께 공연하는 등 이미 전 중국에서는 스타로 급부상한 손민려(孫敏麗)씨가 함께 참여해 무술의 진면목을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다. 세계적인 무술스타와 함께하는 21세기 최초의 소림무술 내한 공연, 전문 무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신선하고 통쾌한 선물이 될 것이다.

특별출연
"중국 全國 무술대회 창술 부문 1위"
손민려(孫敏麗)
성명 : 손민려 (孫敏麗) / 나이: 21세(1980.11.29) / 성별 : 여
이번 내한공연에서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중국의 무예스타 손민려는 어려서부터 무술을 좋아하여. 아홉살 때섬서성(陝西省)의 저명한 수련교수인 초구재(楚救財) 선생님의 지도를 받기 시작했고 서안시 과외체육학교 무술팀에서 훈련을 받았다. 팀에 있는 동안 줄곧 무술대장 보조교련원직을 담당하였고 또 여러차례 시(市), 성(省)의 시합에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그 뒤 학업, 무술, 육상 성적이 모두 우수하여 섬서성의 중점고중(重占高中) 서안고중(西安高中)의 중고등학교 시험에서 무시험 합격하였다.
1995년 12월에는 북경무술팀에 선발되었고, 그곳에서 전면적인 소질훈련을 받아, 검, 창, 봉, 칼, 장권, 태극, 번자(飜子), 당랑(螳螂) 등 무술에 정통하게 되었다. 1996년부터 미국팀의 무술훈련을 지도하기 시작했고, 1999년 2월에 북경팀을 따라 미국에서의 순회공연을 비롯, 성룡과 함께 공연하는 등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그 해 3월에는 미국 오하이오에서 할리우드의 저명한 배우 스와싱그가 개최한 세계무술시합에서 단체우승을 하고, 5월 귀국 후 북경중의약대학에 특별 초청되어 학교의 무술대표로 시합하게 되어 여러 차례 북경시 전국시합에서 우승하였다. 2000년에는 북경중의약대학무술협회 회장으로 당선되고, 2001년에는 북경중의약대학무술협회가 그녀의 활약으로 갑급(甲級)우수사회단체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손민려는 본학교의 제1기 사회이사회 이사로 당선되었고, 12월에는 북경중의약대학의 우수간부로 평선되어, 국가에서 수여하는 체육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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