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고대, 연대에 태권도학과를 설립하자!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서울대, 고대, 연대)에 태권도학과 또는 체육학부에서 태권도전공을 하루빨리 설립하여 현재 경희대, 한체대, 용인대학교로 태권도 우수선수들이 편중 심화되고 있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
소위 BIG 3라는 대학(경희대, 한체대, 용인대)이 계속 경기할 때마다 다른 대학을 모든 시합에서 승리한다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일단 BIG 3에 들어 있지 않은 대학들은 우승을 하려고 해도 우수선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결코 우승하기가 어렵다. 우수선수가 지방대학에 가려고 하지 않을뿐더러 우수선수가 당연히 많은 대학 BIG 3대학 중에 한 대학이 항상 우승하게 되어있다.
현재 한국대학태권도연맹에서 주최하는 춘계 대학 개인선수권태권도대회나 추계회장기대학태권도대회에 우승하는 대학을 조사해 보면 경희대, 한체대, 용인대가 많이 우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 해마다 약간의 변동이 있지만 거의BIG 3대학(경희대, 한체대, 용인대)에서 우승, 준우승, 3위에 랭크되어 있다.
전국대회 입상 장학금이라도 받으려고 지방대학선수들이 전국대회 경기에 이기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하여도 워낙 경희대, 한체대, 용인대생들이 우수선수들의 편중이 심화되어 있어 계속 패배한다면 그 지방대학들은 우승의 희망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팀해체내지 팀에 대한지원이 줄어 들 것이다.
그리고 경희대, 한체대, 용인대에서는 전국대회에 입상하는 선수가 워낙 많아서 학교에서는 장학금을 주는 것이 학교별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국대회를 입상을 하고도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
또한현재 만약 우수선수 A, B라는 두 명이 같은 학교에 같은 체급에 있다면 한 체급에 한 명만 출전하는 대회라면 A 선수는 계속 출전하고, B선수는 계속 A선수에게 밀려 B선수는 빛도 못보고, 선수생활을 마감할 지도 모른다.
또한 같은 대학에 있는 관계로 B선수에 대한 경기전술이 항상 노출되어 있어 A선수에게 한번 패배하면 B선수가 많은 노력 없이는 이기기가 쉽지 않다.하지만 B선수가 만약에 다른 대학에 있었다면 태권도 대회 경기장에서 만나 겨루기 승부에서 이길 수도 있을 것이다.
프로경기에서는 한 프로팀에 우수선수가 편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드래프트제도(Draft System)라는 것이 있다. 한 시즌의 최상위팀에서 계속 우수선수를 스카우트하지 못하도록 저지하고, 최하위팀에게 우수 선수를 먼저 스카우트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제도이다. 각 팀의 우수선수 한 팀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전력을 비슷하게 만들어 관중들로 하여금 막상막하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실상 대학에서는 이러한 프로팀에서 운영하는 드래프트제도를 활용할 수는 없다. 드래프트제도가 없기 때문에 태권도우수선수가 태권도 BIG 3 대학에서 코치나 감독이 스카우트 대상선수가 되면 사전 선발이 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없이 태권도명문대학인 BIG 3 대학(경희대, 용인대, 한체대)으로 진학을 한다.
만약 우수선수가 경희대, 용인대, 한체대보다 서울대, 연대, 고대 등에서 태권도학과가 있다면 선택의 폭은 6개 대학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우수한 태권도선수의 편중심화를 막을 수 있다.
서울대, 연대 고대에 태권도학과가 있어 스카우트되어 들어갈 수만 있다면 태권도우수선수들이나 학부모들이 과연 경희대, 한체대, 용인대로 지금처럼 우수선수를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태권도전국대회 입상를 통해 우수선수가 서울대, 연대, 고대 명문대학에 입학을 할 수 만 있다면 우수선수는 우수선수대로, 출신고등학교는 출신고등학교대로,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영광이고, 태권도코치 및 감독은 코치나 감독대로 영광이 되기 때문에 서울대, 연대, 고대로 보낼 것이다.
그렇게하여 BIG3 대학(경희대, 한체대, 용인대)에서 BIG6대학(경희대, 한체대, 용인대, 서울대, 고대, 연대)으로 우수선수의 편중을 분산시키고, BIG 6에서 BIG9로 분산시켜나가 전국 모든 대학에 있는 경영학과나 건축학과처럼 태권도학과가 계속 각 대학에 만들어져야 한다. 전국 대학 태권도학과에서 배출되는 학생을 국내에 포화상태인 태권도사범이나 관장을 시키지 말고, 해외태권도사범이나 관장으로 취업을 시켜나간다면 취업율도 좋은 태권도학과가 될 것이다.
현재 태권도수련인구가 많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아주 먼 지방에 있는 대학도 다른 학과는 모집정원을 채우기 어려워도 태권도학과는 지원률이 다른 학과에 비해 높다. 2005학년부터는 각 대학에 학과 설립이나 입학 정원 등 자율화가 되므로 각 대학에서 태권도학과를 설립할 의지만 있다면 태권도학과를 쉽게 만들 수 있다.
태권도종주국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서울대학교에 태권도학과가 있어야 한다.고대에는 태권도선수를 스카우트를 하나 태권도학과가 없고, 연대는 김운용 총재가 나온 대학인데도 태권도선수부가 없다. 그러나 태권도동아리들은 서로 고·연전을 통해 정기교류를 한다.
하루빨리 고대, 연대에 태권도학과가 생겨 고·연전에 5개종목(축구, 럭비, 아이스하키, 야구, 농구)만 하지 말고, 태권도를 추가하여 6개 종목 시대가 왔으면 한다.
따라서 우수선수편중심화를 막기 위해 서울대, 연대, 고대 등 명문대학에서 태권도전국대회 입상하는 우수선수는 수시 모집을 통해서 입학할 수 있는 길을 하루빨리 열어주어야 한다. 또한 태권도 우수선수를 명문대에서 스카우트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선수출신은 아니지만 태권도를 수련한 우수하고 명석한 일반학생을 태권도학과에 유치하여 태권도발전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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