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태협 올해 예산 "20억4천여만원'-대회비 39.6% 증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구천서)는 지난달 24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원안대로 올해 사업예산을 20억4천6백 여만 원을 확정, 통과 시켰다.
대태협 측은 올해 예산 수립의 기본방향에 대해 “우선 순위가 낮은 사업을 축소했고, 당기수입 예산은 전기보다 찬조비를 증액 시켰다’며 올해 수입 및 지출예산 규모를 약 20억원으로 책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전년도 사업 결산액은 18억9천5백 여 만원 이었다.
수입의 주요 내역을 보면, 심사 추천비는 1,501,426,500원으로 전년도 결산 기준으로 편성을 했고, 보조비는 전년도 결산대비 10,3%을 증가해 542,489,800원으로 책정했다.
지출의 주요 내역 중 운영비는 전년도에 비해 8.4% 더 책정했다. 이는 지방대회 개최로 인해 임직원 출장 및 할부차량구입비와 1천6백만원의 특별위원회 항목을 회의비 항목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대회비도 전년도 결산 대비 39.6%을 증가 시켰다. 이와 관련, 대태협 측은 차등점수제로 인해 전광판 교환 및 보호장비 개발비로 4천1백만원이 들고, 중등부 종별선수권대회 기간이 6일에서 8일로 늘어남에 따라 대회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화훈련비와 기술심의회 지출비는 전년도 수준보다 약간 높게 책정했다. 국제교류비는 285,164,200원으로 이 비용에는 남북태권도 교류에 따른 시범단 예비비 5천7백만원이 들어 있다.
한편 전년도에 한푼도 지출하지 않은 연구개발비를 올해 17,251,536원 책정한 것이 주목을 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