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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권도연맹, 새 태권도 품새 ‘시연회’ 개최

아시아태권도연맹, 새 태권도 품새 ‘시연회’ 개최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의 품새 경기를 위한 새 품새 개발 보고 및 토론회


2007년 경기용 품새 개발 중 중간 점검 시연회가 국기원에서 열린 바 있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의 품새 신규채택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쏟아지고 있다. 아예 새 품새를 개발해 새 품새를 무대에 올릴 계획까지 세웠다. 1972년 태극품새가 만들어진 후 44년 만에 새로운 품새가 개발되는 것이라 태권도계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태권도연맹(ATU, 회장 이규석)은 오는 9일 경기도 성남 가천대학교에서 ATU 임원과 관계기관 전문가, 태권도 지도자, 선수 등을 대상으로 새 품새 개발 보고 및 토론회를 한다. 정확히 이번에 개발해 발표하는 품새는 ‘경기용 태권도 품새’. 이는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릴 아시안게임에 태권도 품새종목 채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새 품새는 ATU 품새분과 이종관 위원장이 직접 발표한다. 경희대학교 전익기 교수를 비롯한 여러 대학의 태권도전공 교수와 태권도 전문기자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칠 전망이다.

이어 ATU는 오는 9월에는 무주 태권도원에서 42개 회원국 임원과 지도자, 선수를 대상으로 새 품새와 채점기준 등에 대하여 교육을 할 예정이며, 언론발표회 등도 준비 중이다. 이는 곧 새 품새 개발을 공식화하고,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5년 11월 아시안게임 품새 종목 추가를 위한 심포지움.


ATU 이봉 사무총장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서 태권도 품새가 세부종목으로 결정되고, 품새 경기가 수준 높은 경기력과 공정한 승패 결정으로 관중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 및 국제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TU는 세미나 개최와 더불어 새롭게 추진하는 경기용 품새에 대한 여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할 계획”이라면서 “앞서 지난 해 11월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채택을 위한 당위성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와 해외 여러 곳에서 태권도 보급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권위 있는 태권도지도자 등 20여명으로부터 새 품새 개발과 관련된 깊이 있는 의견을 수렴 중이다고 ATU는 전했다. 이는 새 품새의 국제화를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ATU는 세계태권도연맹(WTF)과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KTA) 등 태권도 단체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후원으로 품새를 반드시 아시안게임은 물론, 나아가 올림픽에도 포함해야한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의 품새 경기를 위한 새 품새 개발 보고 및 토론회


- 일시 : 2016년 7월 9일(토) 오전 11시
- 장소 : 가천대학교 가천관 B101호(경기도 성남시 소재)
- 주최 : 아시아태권도연맹(ATU, 회장 이규석)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 문의 : 아시아태권도연맹 031)708-9994, 010) 9050-9603 안종화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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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태권인 2016.07.08
가라테는 오래전부터 아시안 게임종목으로 등록이 됬는데 늦으나마 다행이네요. 하지만 이제서야 시연을 해 어떻게 2018 아시안 게임에 사용 한단 말입니까? 졸속한 탁상공론으로 망신만 당할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