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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협회, 5일 창립 이후 첫 회장 경선


대한태권도협회가 오는 5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 41년만에 처음으로 회장 경선을 한다.
당초 지난달 24일로 예정됐다가 난장판 끝에 무산돼 이날로 연기된 경선에는 구천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이윤수 의원(민주당) 등 2명이 출마, 대의원들의 선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당선된 회장은 태권도계 내분 수습을 위해 지난해 11월 사표를 제출한 김운용 전 회장의 남은 임기 3년을 채우게 된다.

구 이사장은 "투명한 행정을 통해 분열된 태권도계의 화합을 이끌고 태권도가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도 "태권도가 진정한 국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을 이끌어 내고 협회 개혁에 주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출처: 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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